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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 우리 집 화장실에서 대변보신 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221.146) 2022.08.18 02:08:14
조회 5299 추천 10 댓글 2

되게 오래전 일...
중1 마칠 무렵인데 초6때부터 이 쌤한테 과외 받았음 수학과외를 받았는데 나이대는 엄마랑 비슷한 여자 선생님이셨고 우리 집에서 수업했음. 근데 원래도 이 쌤이 수업하시면서 방귀를 살짝 좀 뀌시는지 가끔 '꼬로록~'하는 가스 차는 소리나 '부르륵!'하는 방귀소리가 수업시간 내내 좀 나긴 했었음 아마 가스가 많이 차시는 체질이셨나봄.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항상 의자에 방석을 깔고 앉으셨음.

뭐 그래도 자연적인 생리현상이고 나도 방귀를 좀 뀌는 편이라 평소엔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중1 기말고사 시험 대비때는 수업 시간 중반 좀 안되서부터 갑자기 '피식' '피시식'하는 소리가 이어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시는 중간에(말씀하시면서) '피식~'하는 소리나 '뽀옹~'하는 소리로 방귀를 뀌시는거임 진짜 거의 10초 주기로 계속 그러시고 표정도 많이 안 좋으셨는데 쉬는 시간 와서도 말 없는 조용한 때 쌤께서 위에 써놓았 듯 '피식~' '뽀옹~'하면서 좀 전보다 더 짧은 주기로 방귀를 계속 뀌셨음. 아마 쌤께서 급한 큰 똥을 빨리 누고 싶으신거 같아서 일부러 말을 안 걸었는데 여전히 계속 되는 소리와 함께 이젠 냄새도 살짝 나기 시작함 그런데도 화장실을 안 가셔서 속으로 이 쌤이 왜 화장실을 참으시지? 생각했었음.. 당장 나도 이 날 수업 중간중간에 응가 많이 눴는데;;

그러다가 쉬는 시간 끝나고 그 상태로 계속 문제를 푸는데 2문제 쯤 풀때 갑자기 '부욱!!'하는 살짝 크고 낮은 소리의 방귀를 뀌시더니 더는 안되셨는지 '이거 좀 풀고 있어 선생님이 화장실을 좀 갔다와야겠어!'라고 말씀하시더니 곧바로 일어나시자마자 엉덩이쪽에 손을 살짝 대고 재빨리 화장실로 달려가셨음. 와중에 '부욱!!'하는 방귀를 뀌시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달려가시느라 지독한 방귀냄새가 오랫동안 진동했음. 아마 이때 터져나오기 일보 직전이셨나봄.

아직도 안 잊혀져서 쓰지만 소리도 선명히 기억남.

화장실로 급히 달려가셔서 문 닫고 변기 시트 내리시고 바지 빨리 내리시고 앉으시더니(수업하는 책상이랑 화장실이랑 많이 가까워서 오줌소리 똥소리 다 잘 들리는 편이었음) 곧 이어 오줌소리와 함께 굉장히 묵직한 첨벙소리가 선명히 들렸음. 직접 보진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큰 변을 누셨다는걸 알 수 있었음.

보통 여자는 소변부터 '쉬이이이이~'하면서 나오고 대변은 힘 주는거 때문에 텀이 좀 있다가 '첨벙' 소리가 나는게 보통이던데 이 쌤께서 상당히 급하셨는지

'쉬이이이이이~ 첨벙!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하면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누시는거임;; 근데 그 소리가 보통 '첨벙' 소리도 아니고 '쉬이이~'하는 소리에 묻히질 앉는 크고 청명하고 묵직한 '첨벙!'이었음... 아니 대체 왜 참으신거지? 진짜 소변보시면서 그런 정도로 '첨벙!'하는거면 누가 봐도 완전 큰 똥이었던건데... 근데 그런 응가를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참으셨다니;;

근데 이 쌤도 방귀뀌신거랑 급히 달려가신거때문에 민망하셨는지 재빨리 뒷처리 하시고 나오심 정말 소변보는 시간만큼 있다가 나오셔서 수업 계속하시고(이때부터는 방귀를 안 뀌셔서 피식~ 뽀옹~ 하는 소리 안 났음) 그리고 시험대비 끝나고 댁으로 가셨음.

아니 지금 생각해도 그런데... 왜 그 큰거를 참으셨어요...? 원래 화장실은 변을 막 누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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