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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전사 출신 미 육군 입대

ㅇㅇ(8.27) 2022.11.08 12:16:52
조회 37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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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now serves in the @usarmy and has recently competed in the 2022 Army Best Squad Competition.⁣
그는 현재 미군에서 근무 중이며 최근 2022 미 육군 최정예 전투팀 대회를 끝마쳤다.

Liam Lee 상병(Specialist)
한국 특전사로 군 복무 후 미국으로 이민, 현재 미 육군 2대대 502보병연대 "스트라이크 포스" 에서 복무 중


When I asked Lee about why he decided to join the @usarmy 
왜 미군에 자원입대를 하였나?


“As an immigrant, I think military service is the way I can get accepted in society and be a good citizen,” Lee said.
“Regarding the mandatory service I did in Korea, as a man if you avoid military service in Korea, people won't accept you as a good citizen.”⁣
"이민자로써, 군대에서 복무하는것이 그 나라의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좋은 시민(국민)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했던 의무복무와 관련해서, 만약 남자임에도 한국에서의 군복무를 기피한다면, 사람들은 너를 좋은 시민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The U.S. military has the best benefits in the world. I’ve had plenty of civilian jobs in the past. There was no purpose in life but making money, only surviving day by day. Military service gave me purpose in life; wear a uniform, protect the free world, and live with honor.”⁣
"미 육군은 지상 최고의 복지를 가진 군대이다. 나는 입대 전 여러 직업을 가졌지만 인생에서의 목적을 찾기 어려웠고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 돈을 벌었다. 하지만 미군 복무는 나에게 인생의 목적을 가져다 주었다.
제복을 입고 자유 세계를 보호하며 명예로운 인생을 사는 것."

I asked Lee about the highlight of his career; 
미군 커리어에서 중 기억에 남았던 일은


“My best experience (so far) has been the best squad competition. It confirmed that I’m one of this year’s best soldiers and allowed me to compete with other best soldiers from around the world. That experience developed me into a better soldier and have a great mindset as a soldier.”⁣
"미군에서의 내 최고의 경험은 이번 최정예 전투팀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내가 2022년 올해의 군인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미 전역 그리고 전 세계에서 온 군인들과 경쟁을 벌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번 경험은 나 스스로 더 나은 군인이 됨과 동시에 군인으로써의 훌륭한 마음가짐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Lee offers some advice to his peers and fellow service members.
현재 미군에 있는 다른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You have to know that the U.S. military is the best military in the world,” said Lee. “I know the fact by past prior service in Korea. Even if you have a bad day, it’s still way better than another country’s military life. Do not complain about where you are or what you're doing.”⁣
"나의 한국군 복무를 통해 말하고 싶은게 있다면 당신이 미군에서 아무리 고달픈 하루를 보내도
그 날은 다른 나라 군인들의 삶보다 훨씬 더 나은 하루이다. 너가 무엇을 하던 어디에 있던 불평불만 가지지 마라."

“Volunteer for everything that higher-ups ask of you, and even for the things they don’t. The road to success is not difficult.
It's just your mindset.”⁣
"상부에서 지시하는 모든 것에 자원하라. 상부가 지시하지 않았더라도 자원하라. 성공의 길은 어렵지 않다.
너의 마음먹기에 달렸다."

- Liam Lee 상병 인스타그램@soldier0626

- 인터뷰 전문 @villarama_photo


제복 배지보니까 보통 군생활 10년차 상사가 다는 레인저스쿨, 최정예 보병, 공수, 공중강습
그리고 미군에서 세번째로 높은 메달인 Meritorious Service Medal 까지 있음ㄷㄷ

상병이면 2~3년차 일텐데 존나 엘리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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