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과 오렌지는 3년차 연인 사이이다. 소꿉친구로서 서로 티격태격 하기도 했고 서로 다투기도 했지만 연인이 되고 짜릿함을 느끼며 행복한 관계를 유지 하였다. 하지만 점점 관계는 소원해지고... 둘 사이를 비집고 무언가 들어 오는데...

오렌지와 레몬이 테니스를 즐기고 오렌지가 레몬 유혹하는데 레몬은 별로 반응이 없음 둘이 서로 권태기를 느끼기 시작한거임
그 둘사이에 라임이 끼어듬 요즘 재미 좀 못보던 오렌지를 라임이 공놀이와 자위로 단련한 손놀림으로 보내버리고 그 손놀림에 반한 오렌지는 라임이랑 비밀연애 시작함.
레몬은 처음에는 그 사실 감쪽같이 모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상함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함 ㅋㅋ
어느날 레몬은 길가다가 막대기에 맞아서 쓰러짐. 일어나 보니 손발은 밧줄에 묶여있고 앞에는 수영복 차림의 라임이 서있음. 그때서야 레몬이 확실히 깨닫고 라임한테 뭐라뭐라 소리지르는데 라임은 귀찮은듯 닥치라고 한마디 하고 레몬이 계속 말하려고 하자 한숨 한번 쉬고 바로 키스ㅗㅜㅑ
레몬은 당황하는데 그와중에도 자지는 바로 섬ㅋㅋㅋ 라임은 경멸하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이 와중에도 이게 서냐는 듯이 욕하고 바로 입으로 빨아줌 레몬은 참으려고 하는데 라임의 전륜한 기술에 결국 참지 못하고 한발 사정함.
레몬은 이 혐오스러운 씨발년 입에 사정한거에 분노와 절망 그리고 배덕감으로 뒤섞인 기분을 느낌.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라임은 수영복 옷을 다 벗기 시작함. 레몬은 해롱해롱한 상태에서  아무고토 모타고 있는데 라임의 수영복 밑의 구릿빛 피부와 대비되는 뽀얀 가슴과 분홍색 유두와 보지 탄탄한 허벅지 잘록한 허리는 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음... 라임은 레즈라서 오렌지 사이에서 자식을 못보니까 레몬의 씨로 애를 낳을 생각인거임ㄷㄷ
라임의 보지에 레몬의 자지가 마침내 삽입되고 레몬은 자신의 연인을 빼앗아간 원수년의 보지를 거부하려고 노력했으나 육체의 쾌락은 어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였음..
몇번의 피스톤질 끝에 레몬은 라임 엉덩이의 시각적자극과 삽입의 쾌락을 참지 못하고  결국 사정하고 샐 수 없는 정자들이 라임의 자궁에 들어가서 수정되고 맘...
기운 다 빠져서 레몬이 헉헉대고 있을때 라임도 꽤나 짜릿한 쾌락을 느껴서 한 번 봐준다는 느낌으로 얘기하고 뒷통수를 강타함. 레몬은 다시 한 번 쓰러지고 꼬박 이틀이 지나서야 깨어남...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고 단지 눈물만이흐름...
몇년이 지나고 레몬앞으로 몇장의 사진이 도착함. 읽어보자마자 레몬은 기절함. 편지속에서는 오렌지와 라임이 뜨겁게 사랑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음 그런데 뒷 사진으로 갈 수록 라임의 배는 점점 부풀어 오는게 보임. 마지막 사진에는 오렌지 라임 그리고 그 사이 레몬을 닮은 한 귀여운 여자아이가 앉아있음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