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러블리 뿜어내는 연기도 좋지만 웃음기 걷어낸 캐릭터도 소화가 되네 ㄷㄷ

갯차로 입덕해서 넷플 내그대랑 보좌관 보고 딴거 보고 싶어서 왓챠도 가입함 ㅋㅋ

내그대를 첨에 봤는데 와씨 푹 빠짐

보좌관은 진지하게 국회의원을 연기하는 게 그럴 듯해서 깜놀했고.

나도 생전 드라마 같은 거 안봐서 구미호 히트칠 때 걍 지나갔는데,

늦게나마 너무 재밌게 봄. 오마비도 의외로 좋아서 놀람

왓챠에는 마왕까지만 있네..이건 애껴둠

진작 갤주를 몰라뵈서 도게자 씨게 박읍니다.

본인이 맡은 역할 이해가 좋아서 그른가 캐릭터가 찰떡이기도 하고 특히 상대 배우와의 티키타카가 굉장히 훌륭한 것 같음. 

맞은 편에 선 배우는 바뀌는데 갤주의 연기 및 핑퐁이 작품별로 넘모 안정적

드라마는 앵간히 봤나 해서 이제 영화들 보고 있음 ㅋㅋ

야수와미녀, 나의사랑나의신부 굳, 키친 갤주는 사랑스러운데 스토리가 힘들드라;

경주도 재밌었음. 첨엔 뭔 내용인가 싶었는데 사람들 리뷰랑 해석 좀 찾아보니까 뒤통수 씨게 맞은 느낌. 밍 존재감은 무쳤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가 취향이었다능. 영화 자체의 분위기나 브금 넘 좋고 내용도 신선하고 갤주 웃음기 덜어낸 연기 보는 재미도 있고 효진배우 생활 연기도 편ㅡ안.

밍은 심지어 투샷이 여자일 때도 케미가 ㅎㄷㄷ

디바에서도 그렇고, 소오름...

한 3주 정도 갤주 출연작 호로록 신나게 훑었네

웃는 얼굴이 커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넘치는 로코가 좋드라만 진지한 연기도 쌍따봉 드립니다.

늦었지만 좋은 배우 알게 된 기부니가 들어서 감사하다~

자드가자 갤주의 지구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