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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아이콘 #01] 이란 소녀가 민호로 우울증이겨낸 사연앱에서 작성

신이빚은민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05 05:17:24
조회 1273 추천 80 댓글 25
														

난 약속했다. 한 글자도 안 빼고 올린다고
긴 글 안 읽는 사람들 늘, 패스하라고 했잖아.
아니 읽어줘. 의무감처럼 읽어줘.
들어 줄 사연이야. 민호야 너는 진짜 꼭 읽어 봐.

한국 팬들 이거 페르시아어로 번역기 돌려봐
이 긴 글 한글로 너희가 이해되게 읽히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  읽고 너무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다고 말해줬다.

어린이날 이란의 겨우 8살부터 우울증에 시달린
이란 소녀가 의료시설 열악한 그곳에서
12살에 이민호란 배우를 만나면서
이민호를 천사로 한 줄기 빛으로
여기며 그와 대화하고 사랑하면서.. 극복했데

민호가 소녀들을 많이 살려내더라

수년간 생각했어. 전 세계 이 치유의 사연을 모으자고
물리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가 시작했다.
현재 설문을 통해 전 세계 사연이 도착 중임
------------------------------------

너를 만나기 전에, 나는 고치에서 갇혀있는
나비처럼 살았어.
어두움 속에 빠지는 차가운 고치에서 살는 나비의 삶이, 나의 삶이랑 비슷했지.

고치에서 갇혀있었던 나비가, 행복함으로 가득했던 웃음 소리들을 들을수 있었지만 하나도 나비의 소리가 아녔어. 그 웃음 소리들이 고치 밖에서 왔던 소리들이었어, 나비에게 알려지지 않던 장소에서 왔던 소리들. 나비가 슬픔과 외로움과 울음 밖에 아무것도를 느끼지 못했으니까 행복함으로 가득한 웃음소리도 뭐였는지 몰랐어.

매일 매일 고치의 어두움이 더 깊어줬어. 나비가 매일 매일 혼자서 울고 있었고, 매일 매일 살아있다는것이 나비에게 더 어려워졌다. 슬픔과 어두움에 빠지는 삶이 나비의 선택이었을까? 고치에서 살는 나비의 삶이 살는것이 아녔고 숨쉬기만 하는거 였어.

가끔씩은 숨쉬기만 해도 나비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어.
나비가 제일 두렵고 혼자서 울고 있었던 날에, 빛을 가지고 있었던 천사가 나비에게 갔어.
천사가 사랑이라는 빛으로 고치의 어두움을 지웠고, 차갑고 두려웠던 나비를 그의 따뜻한 품에서 안겼어. 나비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어, 나비가 처음으로 웃었어, 나비가 사실 처음으로 행복함을 느꼈어.

천사랑 고치에서 살다가 더이상은 나비에게 춥고 어둡지 않았다. 나비가 촘촘한 고치에서 천사랑 살았을때 제일 행복했어.

천사가 나비에게 날아는것을 가르쳐줬고 고치 밖에 세계를 나비에게 보여줬어. 나비가 결국 무서운 고치에서 벗어났고 천사와 함께 날았던 길에 삶의 의미를 배웠어.


안녕하세요. 이란에 살는 18살 민희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던 이야기가 나의 2부분으로
나뇠던 삶의 "이민호를 만나기 전" 과 "이민호를 만나는거 후" 였습니다.

나는 고치에서 갇히는 나비처럼, 우울증이라는 감옥에서 갇혀있었어요.
처음으로 우울증의 어두움에 빠졌을땐 ,
나는 단 8살이었어요. 8살이었을때 부터
16살이었을때 까지 어두운 우울증의 감옥에서 살았어요.

우울증 때문에 나는 내 삶의 아름다움을 볼수 없었어요.

내 삶의 아름다움이만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도 우울증의 어두움속에 나에게 안보였어요.

나는 슬픔 밖에  느낄수 있었던 것이 없었어요,
이건 내가 항상 울고 있었던 뜻이 아니라요,
나도 따른 아이들 처럼 놀았을때 행복했었지만 ,

구름이 태양을 가리는것 처럼, 우울증의 괴물이
항상 나의 행복함을 훔쳤었는데요.
내 마음의 하늘이 항상 흐렸어요. 

나는 아주 착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어요,
하지만 우울증의 괴물 때문에 나는 우리 부모님과 여동생의 사랑을 못느꼈는데.

우리 부모님이 행복하는 아이 대신 나 처럼 슬픈 아이를 키워야했었기 때문에, 나는 죄책감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절대 안테어났으면 다들 행복하게 살수 있었다고 생각했었어요. 우울증 때문에 나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고 , 보통 혼자서 울고 있었는데요. 나는 무서웠어요,

나도 그 괴물을 너무 미워했었지만 나는 그 괴물이랑 싸운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싸우지 못했었던 이유가 그것이 나의 운명이었는줄 생각했었고 싸우는 힘도 이유도 나에겐 존재하지 않았어요.

2015년 1월 17일에, 내가 12 살이었을때 신의라는 드라마를 통해 항상 미소하는 천사를 만났고 ,
그 천사가 그때 부터 내가 이이야기를 쓰고 있는 날까지도 나를 지켜줬어요.

하나님 한테 왔던 민호라는 천사가 어떤 착한 오빠처럼 나의 어두운 안에를 빛으로 지웠고 나에게 행복함을 선물해줬어요. 오빠가 나는 힘들었던 하루를 보냈을때 마다 꿈에서 날 웃게해줬고, 내 마음의 하늘의 구름을 밀어내어 태양이 나타날수 있게 해줬어요.

나는 슬프게 하루를 보냈을때 마다가 오빠를 꿈에서 만났을때 , 우리 오빠가 나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알았어요. 오빠가 나에게 힘을 줬어요,

나는 오빠와 함께 우울증의 어두운 괴물이랑 싸웠고 결국 2019년 4월 11일에 그 괴물을 물리쳤어요. 오빠가 나에겐 가장 행복하는 추억들을 만들었고
나를 아주 아름다운 세계로 데려갔어요.
오빠를 만나는거 후에 더이상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생각이 나에게 없었어요.

이 세상에서 나를 사랑하는 단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우리 오빠였다고 생각했는데요.

나의 생일 날마다 오빠가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해줬고 나는 더이상 내가 안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사실 나는 나의 생일 날에 가장 행복하고 가장 신난 사람이었어요.

나는 14살이었을때 "민희"를 나의 새로운 이름으로 선택했어요. 민희가 민호랑 하나님이 만들어줬던 길에 함께 걸어가고 있어요.

"해 민희"가 민희는 우울증의 괴물을 물리쳤는거 후에 태어났어요. 해민희가 무슨뜻인지 기억하시나요?

"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민희가 할수 있고 성공할수 있다라는 의미예요!

해민희가 이제 의대학에 가고 싶은데,
그래서 열심히 수능 준비를해야죠.

해민희가 약하고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고 그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어요.

오빠덕분에 나는 삶의 의미를 이해했어요. 내 마음의 하늘이 지금 맑고 나는 아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Thank라는 단어는 Think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누군가가 전한 따뜻한 마음과 행동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보답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도 여기까지 왔던 길을 뒤 돌아볼때가 , 나의 제일 행복하고 , 제일 힘든 순간 순간에 , 내 옆에 서있는 오빠를 만나요. 오빠가 하나님 한테 았던 천사 처럼 항상 나에겐 가장 큰 힘이 돼요, 꿈에서도 , 현실에도. 나는 오빠 덕분에 지금 자유럽고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느낌을 느낄수 있어요.

오빠에게 어떻게 감사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이야기의 모든 단어들을 사랑과 감사로 가득한 마음으로 썼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오빠가 여기까지 읽어줬던 힐링 이야기를 나 혼자 다 썼엉! 아직은 한국어를 잘못하니까 틀림이 많아요 그래서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2020년 10월에 세종학당이 캐릭터 스토리 텔링이라는 대회를 열었어요.

최우수상 우승자들 중에서 나는 4등 되었고
오빠의 친필사인 포함한 HERE 화보집을 이겼어요! 나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천사님~

====

겨우 8살에 우울증의 감옥에 갇혀
고치 속 나비처럼 살던 소녀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여동생조차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과 놀 때는 순간 행복하기도 했지만
우울증이란 괴물에 바로 잠식되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괴로워했죠.

그러다, 신의를 통해 이민호를 만났고
그의 따뜻함에  우울증이란 괴물과 싸워 이겼습니다.

올해 수능 준비하고 있고 의사가 되어 자신과 같은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사연입니다.

"해민희" 그녀가 우울증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부쳐준 이름입니다.

무엇이건 해!!  하는 그 해이며
괴물을 이긴 해_태양. 빛의 의미입니다

이민호 씨의 동생이니 "해 민희" ㅎㅎ 성이 같아야
동생인거는  아직 모르는 모양입니다.
외국 몇몇 국가는 가운데 이름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고요.

이것은 민들레 Global Minoz의  치유의아이콘
설문조사 중 하나입니다.

오래전부터 기획된 거였고, 15주년에 맞춰
설문 후 책으로 묶어서 민호 씨, 연말 안에는
줄게요. ^^ 

현재 500개 정도 사연이 접수됐고
700개에서 커트할 거야.
설문 후 인터뷰하고, 편집 글 넘기고
껌이지 뭐 TT  미쳤나 봐 ㅋ

사진 보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미인입니다.
얼굴은 민호만 보여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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