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딩엄빠4' 모델 비주얼 부부 백동환, ♥김나라 취업 반대 고백 "장모님 뵐 면목 없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7 06:00:06
조회 83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대학생 때 뜻하지 않은 여자친구 김나라의 임신으로 꿈을 포기한 백동환이 외벌이를 고집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8월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모델 비주얼 부부 김나라, 백동환이 출연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모델학과로 대학에 입학한 김나라는 이상형이었던 B1A4 진영을 닮은 선배 백동환과 연인이 됐다. 그러던 중 김나라는 임신을 하게 됐고, 아이를 포기하라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집을 나와 백동환과 혼인신고를 했다. 생계를 위해 꿈을 포기한 백동환의 무관심과 심해진 우울증에 김나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 했던 위기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극복했다.스튜디오에 김나라, 백동환이 출연하자, 인교진은 "무슨 런웨이 같다"라며 두 사람의 훤칠한 키와 비주얼에 놀랐다. 19세에 엄마가 된 김나라는 현재 2살, 1살 연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첫 아들을 품에 안고 책임감을 느꼈다는 백동환은 반전세지만 23세에 방 3개 집까지 마련했다.

김나라가 두 아들 식사를 챙기는 동안 러닝을 마치고 돌아온 백동환은 프로틴을 가져다 달라고 재촉했다. 서장훈은 "네가 먹으면 되지. 손이 없어?"라고 버럭했다. 아내 혼자 등원 준비로 고군분투할 때 백동환은 방에서 컨실러와 팩트까지 꺼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매일 피부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한다는 백동환은 "모든 사람은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백동환은 등원을 위해 나가려는 김나라의 민소매 원피스를 보고 몸을 가리는 티셔츠를 입혔다. 백동환은 "다른 남자들이 제 아내를 바라보는게 아직은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태라서. 반소매를 입었을 때 어깨선이 보이면 안 된다. 크롭티도 안 된다. 민소매도 안 되고 딱 팔만 보이게"라고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시로 상의를 탈의해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자랑하며 넘치는 자기애를 드러냈다.

아이 둘을 낳았다는 것을 믿기 힘든 몸매를 자랑하며 한껏 꾸민 채 외출한 김나라가 도착한 곳은 마트였다. 경제권을 가진 남편에게 구매 목록까지 일일이 허락받으며 장을 본 김나라는 갑작스럽게 집을 찾아온 시어머니에게 내년 6~7월에 군 입대를 앞둔 남편이 자신이 없을 때를 대비해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이 일을 해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려던 김나라는 상의도 없이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한 남편에게 서운해했다. 김나라는 4년째 백동환이 장모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고 전하며,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김나라는 퇴근한 백동환에게 서어머니와 나눈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에게 상의하지 않고 결정하는 일방적 통보에 불만을 표현했다. 백동환은 김나라가 일을 하겠다는 것도 반대했다. 구직을 반대하는 이유를 묻자 백동환은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 것 아니야? 내가 일하지 말라 그러면"이라고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다.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대화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피하던 백동환은 "내가 장모님 뵐 면목이 없어서 그래"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제작진에게 백동환은 "연애할 때부터 거의 1,500일 넘게 장모님을 아직 한 번도 못 뵀다. 아내가 힘들면 당연히 안 좋게 생각하시지 않겠나. 오히려 그러기 위해 잘 살아야 하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민 끝에 김나라는 아빠에게 연락해 엄마와 만날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긴장 속에 약속 장소로 갔지만, 이번에도 김나라의 엄마는 만남을 거부한 채 나오지 않았다.

실망한 기색에도 장인어른에게 최선을 다하는 백동환의 눈치를 살피던 김나라는 아빠에게 서운한 마음을 쏟아냈다. 서장훈은 "조만간 보려고 하다가도 안 볼 것 같다. 하지 말라고, 절대 안 된다고 할 때는 말 하나도 안 듣고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나 이렇게 됐으니까 그만하고 다 인정해'라고 한다.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는데 저걸 '우리 엄마가 나를 안 받아줘서 스트레스다'라고 한다"라고 일방적인 김나라의 태도를 지적했다.

김나라의 아빠도 늦은 나이에 얻은 막내딸이라 애지중지 키웠지만, 갑작스러운 임신과 가출로 상처를 받았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백동환은 "솔직히 21살이 번듯한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되게 막막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도 있다. 이제는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이제는 나라를 책임질 수 있다고. 그런 부분만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나라의 아빠는 사위의 말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김나라의 아빠는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번 엄마와 함께 만나자고 약속했고, 김나라와 백동환은 두 아들과 함께 만든 가족 역사 앨범을 전달했다.



▶ '고딩엄빠4' 모델 비주얼 부부 백동환, ♥김나라 취업 반대 고백 "장모님 뵐 면목 없어"▶  '라디오스타' 산다라박 "탁재훈, 오래보니 질려…결국 '구라인' 하기로" 너스레▶ '화밤' 이찬원X홍지윤, 듀엣→입담까지 완벽...자신감도 넘쳤던 이찬원▶ 김희선, 조세호와 인연? "조세호에 '프로불참러' 챌린지..'딸 유치원 졸업식 왜 안 왔냐'고 연락해"▶ '나는 솔로' 16기 옥순, "광수 제일 알아보고 싶어" 영자와 미묘한 신경전▶ 트루디, '골때녀' 새 멤버 합류...남편 ♥+이대은→심수창·정의윤 최강 응원단 등장▶ 이동해, '남과 여' 주인공 정현성 역 발탁...이설과 현실 공감 로맨스 호흡▶ 오펜하이머 첫날 55만 관객 동원…역대 최고 오프닝 달성▶ 박정수, ♥정을영 향한 애정 과시 "감독은 정을영밖에 몰라...영화 출연 조언 구하기도"▶ 김희선X유재석,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스크린 컴백 후 유퀴즈' 통해 예능 나들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1304 'ADHD+자폐' '금쪽'이 돌발행동에 충격, 오은영 박사도 놀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58 0
11303 이효리♥이상순, 결혼 10년차 부부의 여유로움...10주년 자축 "결혼기념일. 10년. 감사. 둘 칭찬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54 0
11302 서인국 이성경, 로맨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검토...'이 조합 칭찬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52 0
11301 김호중,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日 안방에서 본다…팬들과 함께한 크루즈 여행기 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24 0
11300 수애 전속계약,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박해일 송새벽과 한솥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1 0
11299 이현주 아나운서 하차, KBS 측 "임신한 이현주 아나운서, 출산 준비로 '열린음악회'에서 하차"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50 0
11298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울릉도서 해산물 먹방...오징어순대→비빔라면 "이런 플렉스가 어딨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55 0
11297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과 산책 중 벌러덩? "누워있음 안될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8 0
11296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서 4연승 도전, 상대는 두산 베어스 출신 크리스 플렉센...경기 시간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1 0
11295 '나혼자산다' 김대호, 울릉도 살이 꿈 이룰까? 울릉도 로또 명당 방문 후 명물 나무서 당첨 기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2 0
11294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악뮤 MC 데뷔, 이적, 비비, 250, 배우 이성경 출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5 0
1129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결말을 향한 '키 회차'인 9, 10회...꼭 짚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5 0
11292 송가인 콘서트 앞두고 근황 공개, 상큼美 가득한 표정으로 "우연히 만난 우리의 소리꾼 은경언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4 0
11291 '쇼킹나이트', 쇼킹메이커와 관객들 사이 문제 발생? 붐 "불만 있으면 단상 위로 올라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7 0
11290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황정철, 40kg 감량 성공 "현재 80kg 체지방 6% 유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7 0
11289 '연인' 안은진, 한밤중 위기 포착… 제작진 "유길채,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7 0
11288 델타항공, 혜리 "1등석→이코노미" 폭로 하루만에 사과 "불편하게 해 죄송...환불처리 할듯"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0 0
11287 BTS 지민, 생일 맞은 정국과 성난 등근육+타투 공개...팬들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6 0
11286 '백반기행' 이엘, 10년 무명시절 회상 "데뷔 후 성전환자 역부터 화류계 마담까지 안 해본 역할이 없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3 0
11285 '홍김동전', 2PM 데뷔 15주년 맞아 완전체 출격..."우영이가 단체로 있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0 0
11284 슈주 은혁-동해 오드엔터 설립, '전참시' 원용선 매니저 동행...슈주 활동은 계속 [1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686 5
11283 이연두, 쌍둥이 딸 출산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4 0
11282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과의 관계 암시? 가수 헤이즈 "도련님 화이팅" 응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7 0
11281 정동원, 신곡 '독백' 발매...'정동원표' 쓸쓸한 가을 분위기 선사...오늘 오후 6시 발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9 7
11280 RM 이슬람 혐오 해명, "그냥 노래 추천인데...저는 모든 신념이랑 종교를 존중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9 0
11279 줄리엔강♥제이제이, 유튜브 채널 'TMI지은' 통해 "내년 5월 10일 결혼...주례는 없고 사회 윤형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3 0
11278 메디게이트, '성공 개원 & 시술 노하우가 한자리에!' 제2회 성공개원 정보 & 학술 컨퍼런스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7 0
11277 13기 현숙 분노, 왜? 11기 영철 "이성적 감정인지 편한 건지..." 발언에 휴대폰 내동댕이 치며 분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9 0
11276 박보검 美 패션지 커버 장식, 미국 남성 패션지 브이맨 한국 남자 배우로는 박보검이 최초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53 0
11275 강남, 아내 ♥이상화와 신혼집에서 쫓겨날 위기...무슨일? "집주인이 갑자기 나가라고 통보" [1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204 1
11274 안영미, 美 아들 출산 후 고된 육아 근황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208 0
11273 김대호 연봉 40억? 한석준 2층 집 본 후 프리선언 번복하나 "2층집 살 수 있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34 0
11272 여자아이들 소연, 무너와 손잡고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마음 '정조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0 0
11271 GC녹십자, 성균관대학교와 학술·연구 교류 업무협약 체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9 0
11270 가천대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스포니스 송파지부, 50세 이상 무릎 질환 대상 운동재활 서비스 제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1 0
11269 김나영♥마이큐, 결혼 임박했나? 다정한 포즈로 달달한 데이트 투샷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34 0
11268 장진영 14주기, 하늘의 별이 된 지 14년 흘러...2008년 위암 판정 후 9월 1일 사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4 0
11267 톰 크루즈 폭로, 미국 연예 매체 '사이언톨로지 전도...여성과의 관계 숨겨' 동료 배우 폭로 [4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623 16
11266 츄 오디오 드라마 도전, '하루 한 방울' 이하루 역 주연 발탁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3 0
11265 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대세 입증하며 게임계까지 접수완료...'스타웨이 권은비'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96 0
11264 이수현, 직접 밝힌 살을 못 빼는 이유? "팬들이 자꾸 귀엽다고...나를 귀염 라이팅했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81 1
11263 박찬숙 딸 서효명, "인생 2막 시작" 9월 2일 결혼…SNS 통해 예비신랑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6 0
11262 가수 츄, 10월 솔로 데뷔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0 0
11261 日 서머소닉 측, "역사상 가장 빨리 입장 제한이 됐다" 뉴진스 관객 동원력 극찬 [28]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3641 27
11260 '나는 솔로' 16기 영숙, 악플 법적 대응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4 0
11259 배너 팬콘서트 개최, 10월 14일 서울 시작으로 마카오까지 4개국에서 글로벌 팬 만날 예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6 0
11258 라이즈 승한, '사생활 논란' 논란 속 사과문 통해 "실망 드려 죄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6 0
11257 임영웅, '모래 알갱이' 美 빌보드 차트 10주 차트인...임영웅의 두번째 자작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42 1
11256 안혜경 결혼,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방송계 종사자...소속사 "안혜경,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85 0
11255 '나솔사계' 포맷변경, 최종 선택 유예→'현실 만남' 시작 "4주 후에 보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