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의 MC로 전현무가 합류했다.
5일 오전 11시 SBS NOW 유튜브 채널에서는 '강심장 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처음에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몇 번 고사했다"며 "워낙에 전 MC인 강호동과 이승기가 잘했던 프로그램이라 제가 담기에는 너무 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 이름을 '무심장'이나 '무쇠심장'으로 바꿔주면 모르겠다"며 "몇 번 고사했는데, 감사하게도 제안을 몇 번 해주셔서 어렵게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강심장VS'는 지난 8월 종영한 '강심장 리그'가 새롭게 리뉴얼된 프로그램이다. 극과 극 취향 존중 토크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 초월 셀럽들이 4MC와 함께 '취향 저격' 과몰입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현무는 '강심장 VS'를 통해 기존의 MC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