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은 실제 사건인 1212 사태를 다룬 영화로 실존인물인 전두환과 그 휘하 하나회 장교들과 정승화 계엄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 사이의 불화와 이로 인해 유사시 반란이 일어날 시 수도를 방어하는 부대인 수방사와 특전사령부의 조기 무력화와 쿠데타 성공과 이로 인해 광주사태로까지 이어지는 굵직한 사태를 다루는 영화이다. 영화에서는 보안사령관 전두광(실제 인물은 전두환) , 수방사령관 이태신(실제 인물은 장태완) , 육군참모총장 전상호(실제 인물은 정승화), 김준엽 헌병감(실제 인물은 김진기) 사이의 심리전을 보여준다. 영화 줄거리는 역사의 흐름대로 박정희 암살 이후 계엄령이 선포되고 계엄사령관 전상호와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전두광 사이에 알력이 생기고 , 그 당시 중앙정보부장은 다른 정보기관장이나 보직 겸직이 불가한데도 불가하고 중앙정보부가 대통령경호처와 함께 박정희 서거 이후 무력화되고 보안사령부에서 중앙정보부와 대통령경호처 업무까지 겸직되면서 전두광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된다. 모든 정보기관들의 권력과 정보를 가진 전두광에 불안감 밑 불쾌감을 느낀 전상호는 3시간마다 정보를 보고하려고 알력을 넣는 것도 모자라 전두광을 동해안경비사령관으로 좌천시키고 그동안 박정희 친위조직으로 세력을 키워온 하나회 멤버들 전부 좌천하려는 계획을 알게된 전두광은 박정희 암살 당시 b동에 김재규 초대로 있었다는 것을 빌미로 재수사한다는 명목으로 총격전까지 벌이며 공관에 있는 전상호를 강제 연행하고 이로 인해 해병대가 전상호를 구출하려고 작전을 벌이지만 실패 그리고 그 시각 전두광이 쿠데타 시 병력 지휘권이 있는 이태신과 공수혁 소장(실제 인물은 정병주) ,김준엽을 요정에 발을 묶어논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애태신과 김준엽은 서둘러 사령부로 복귀하지만 이미 지휘병력을 지휘할 권한이 있는 장교 대다수가 하나회로 넘어가고 어느새 헌병감 김준엽이 있는 국방부와 b2벙커마저 쿠데타군에게 넘어가고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병력인 8공수 박기홍 준장(실제로는 9공수 윤흥기 준장)마저 신사협정에 속은 국방부에서 회군시키면서 모든 가용병력이 무력화 되자 이태신은 자기 휘하 직속 병력 100명과 장갑차, 전차 4대를 이끌고 하나회멤버들이 있는 경복궁30경비단으로 가지만 결국 진압을 못하게 체포된다.
영화 제목 서울의 봄은 개발독재 이후 민주화가 올 수 잇는 기회 였는데 신군부 집권으로 실패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더불어 광주사태로까지 이어지는 열쇠이다. 현재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임종시까지 반성 없는 모습과 정권 유지를 위해 수많은 피를 손에 묻힌 게 서울의 봄 상영으로 드러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 생전시 가계약한 파주시에 위치한 묘지부지까지 묻히지 묻한 거를 보면 욕심을 가지고 권력을 가진 자의 최후를 서울의 봄 상영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역사의 심판을 영화가 하는 게 아닌가 쉽다. 더불어 ost 전선을 간다는 별들간의 전쟁으로 인해 사라져간 수많은 장병들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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