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정환 인턴기자] 오늘 오상철 감독님을 6년만에 뵙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각종 객원기자와 작가 활동 등으로 바뻐서 감독님을 뵐 수가 없었다.
오상철 감독님은 1974년 3월 8일 생으로 한국영화배우협회 정회원이자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정회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배우 겸 영화 감독으로 활동을 여전히 하고 계셨다.
오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걸어온 길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감독님은 초등학교 연극반에서부터 연기활동을 배우고 나서 연극과 영화 단역배우를 시작하였으며 대학교 시절에는 모델과 배우 활동을 하였고 군대 전역이후 회사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디어회사와 프로덕션회사,극단회사 대표를 역임중이시며 감독으로서 길을 걸은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답변을 하셨다.
감독님은 "배우는 선택을 받는 직업이다 보니까 하고 싶은 배역은 많으나 한계극복하려고 다양한 배역을 맡지 못해서 직업 시나리오 쓰고 기획하고 연출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며 직접 독립단편영화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배우 겸 감독 활동하면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 그동안 개인방송채널도 운영해왔으며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조금 더 연기와 연출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히려고 지금 현재도 노력진행중이며 배우 겸 감독으로서 대종상영화제와 춘사영화제와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서도 수상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철학관으로는"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라고 철학관을 밝혔으며 또한"즉 다양한 경험 바탕으로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문화예술을 창조해야 한다. 다른 이가 평가 즉 영화 평론가는 굉장히 객관,신랄하게 비판 좋은 작품 칭찬 아끼지 않는다."며 단 한가지 안타까운 거는 "좌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화합교류가 없고 평등이 중요하지만 문화예술계 다양성이 없다. 특히 관객들이 마니아적이라 서로 다른 거를 인정 안 하는 것도 문제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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