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찾습니다

어린시절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걸 봤던 것 같은데요

제가 기억하는 내용은

두 남자가 나오는데 그 둘 중 한명이 지적장애인지, 자폐증인지 여튼 좀 지능이 부족한 듯 남들과는 달리 행동합니다. 그런데 힘은 무지세요.

둘다 백인이었던 것 같고 외국영화입니다. 그 둘은 마치 과거 미국 남부와도 같은 그런 농장? 그런 마을에 살고 있었던 것 같고요(이건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다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 자폐증을 가진 남자를 마을 구성원 남자 중 한명이 도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자폐증 남자는 힘이 무척 셌고 힘으로 도발한 남자의 팔을 부러뜨렸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대사도 나왔던 것 같아요. 그 도발한 남자의 팔을 본 사람들이 기계에 낀 거 아니냐 뭐 이런말 나온 것 같아요

엔딩장면은 이랬던 것 같습니다. 둘이 붙어 다니던 그 주인공 둘 중 정상인인 남자가 결국에는 이 자폐증을 가진 남자를 죽이기로 합니다. 악의가 아니라 뭐 보내준다.. 아니면 감당이 안된다.. 뭐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시면 중간에 계속 자폐증을 가진남자가 토끼농장? 을 갖고 싶다고 하는데 

그걸 이용해 정상인 남자가 자폐남자에게 뒤돌아보고하고 꿈이 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또 이 자폐증을 가진 남자는 신나서 토끼농장이야기를 막하고 정상인 남자는 눈물을 머금고? 총을 쏴서 죽엿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기억하는 내용의 전부입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도 찾을 수가 없어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