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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촌 영화배우 권상우 협박내용 전문

ㅇㅇ 2007.02.09 01:07:22
조회 202 추천 0 댓글 3


#1. 2006년 4월 13일 서울 강남 청담동 부근 김태촌: "나 김태촌인데." 권상우: (전화 끊어버림) 김태촌: (다시 전화를 걸어 권상우의 지인이 받자) "나 김태촌인데. 권상우 집이 L빌라 B동 XXX호 맞지? 그럼 내일부터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2. 2006년 4월 14일 서울 강남구청 사거리 부근 김태촌: "나 김태촌인데." (이후 수차례 힘주어 말하며 자신을 만날 것을 요구) 권상우: (김씨의 요구를 거부함) 김태촌: "내가 어제도 이야기를 했는데, 집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애들이 얘기를 안했나 보지? 내가 만약 피한다면 집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그 B동 XXX호 있잖아, 거기로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어." 권상우: "전화로 얘기해 주세요." 김태촌: "내가 이름을 밝혔는데도 전화로 해야겠어? 일본에 N이라는 목사 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권상우를 고소해야겠다고 그러기에 뭐 때문에 고소하냐고 하니까 공연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시계를 가져갔는데 공연을 안해주고 사기를 당했다고…." "내가 거기서 지금 기자랑 인터뷰 갈거야 그러니까 기자한테 그대로 인터뷰를 해주고 하여튼 간에 내가 분명히 이야기를 하는거는 어제 대강 이야기를 했다고…. 사기로 고소해도 되고 언론에 제보해도 괜찮다는 거지? 내가 이렇게 얘기했어도 안만나서 어떤 불상사가 일어나도 어떻게 해도 괜찮다 이거지."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구속 기소)이 권상우를 직접 협박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조폭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태촌이 직접 한류스타를 위협한 단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권상우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지역 도로를 지나가던 중 두 차례에 걸쳐 김씨의 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전화에서 권상우에게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일본 팬미팅을 하지 않으면 해칠 듯 한 태도를 보였다. 권상우는 영문도 모르고 겁을 먹었으나 김씨의 요구를 거부했고, 결국 김씨의 협박은 미수에 그쳤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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