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데몬사용설명서에

데몬을 죽일시 <~ 이부분도 참 억지인게

남주가 누구나 알만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못찾아 낼수없는 상황인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실제로 14화에 한 아줌마가 찾아와서 계약 물러 달라고 난리를 부렸지

그럼 여지껏 남주를 찾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그동안 아무도 남주를 못찾았네??

심지어 숨어산것도 아니고 몽타주만 있어도 사람찾는거 쉬운 울나라에서 저렇게 대놓고 활동하는 사람을 못찾아?

아니지 14화에 이미 여자가 찾았지

근데 사람이 절박해지면 뭔짓을 해도 할텐데

그전에 이미 남주는 암살당해 뒤졌어야 하는데?

막말로 샷건맞아도 죽을 정도의 설정이면

남주랑 계약해서 돈이 넘쳐흐르는 악인 한명이 그냥 암살자 써서 멀리서 저격때려서 헤드샷 날렸으면???

진작에 남주 뒤지고 남주 죽인 암살자는 새로운 데몬이되고?? 엉????????????????????????????????????

애초에 데몬이 죽을수 있는 설정이 있는게 말이안되었어 

이 위화감은 3~4화 때쯤 부터 느꼈는데 차라리 초반처럼 남주가 능력이 계속 깜빡 거려서 죽을수도 있는 상황인 상황에 여주가 샷건 몸빵 했으면

아 여주 어또케 ㅠㅠ 하면서 봤을텐데...

난 그래도 작가가 남주가 사람을 죽일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위기를 끌어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남주대신 샷건 몸빵한 여주 살리고 승천?

아 물론 안죽었겠지 아니 근데 설정이 너무 빈약하잖아

데몬을 죽일수 있다 ~> 데몬은 샷건을 맞으면 죽는다 ~> 샷건보다 강력한 살인도구가 넘쳐난다 ~> 남주를 행방을 찾기 너무 쉽다 ~> 남주는 항시 암살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 ~> 데몬으로 인해 사람한명 우습게 찾아내고 죽일수 있을만한 재력의 악당들이 넘쳐나는 상태

실제로 데몬사용설명서 못봐서 데몬 죽이면 데몬이 된다 모를수 있지 

근데 당장 10년이 찾아와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인간이 그 누구도 남주를 죽일생각을 안함?

아 몰랑 시밥

그냥 처음 설정 그대로 남주 능력 오락가락 하게 만들지 그랬어 작가야 

그러고 보면 도깨비는 참 잘만든 드라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