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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이 이렇게 연기 잘할 줄은 몰랐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141) 2019.03.21 11:52:34
조회 811 추천 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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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이한테 얻어맞고선 "너 나 좋아하지?"로 시작해서 "개뻥이야"라고 끝낼때 "개뻥이야"의 악센트가 너무 완벽해서 중독성 오짐.


광일이한테 "토나와"라고 하는 부분도 너무 완벽.


회사에서 여자애랑 말다툼할때마다 조져버리는 말빨 기술에 더해서 죽여버릴듯 살짝 움직이는 눈 (첫짤)

그리고 이어폰 망가지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들고 있던 서류 책상에 내던지고 흩으러진 자기 옷 추스르는 장면에서

딥빡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졌음. 책상 앞~옷정리 소리 들어보면 박자감 오짐. 본업이 가수 아니랄까봐.

4회에서 이선균이 과일바구니 들고가는 장면에서 도청하면서 나오는 디테일한 표정 변화.


11화 "좋아서~~~~좋아서" 턱 떨리는것도 좋은데 두 번의 좋아서 중에 처음에 나온 "좋아서" 여기 악센트가 너무 중독성 있고 너무 완벽했음.


새벽에 도망치다가 정희네 앞에서 정희 옆에 서있는 모습.
별거 아닌데 드라마 보면서 느낀 감정을 내가 보상 받는 기분이었음.
내 옆에 있어준 기분이랄까.
분명히 대사 하나 없었는데 묘한 분위기를 뿜어냈음 (두번째짤)



이 외에도 생각나는건 많은데 모바일이라 길게 쓰는거 졸 귀찮고 글이 꼬여버림.

눈빛 같은 표정이나 억양(?)의 디테일이 이렇게 좋은 배우인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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