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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당했습니다.앱에서 작성

03고등학교미졸업(112.150) 2022.01.23 21:58:38
조회 296 추천 0 댓글 0

저는 인스타에 만나 동갑 당시 19살(현 20살)인 여자와 연애를 하였습니다.
만나다보니 서로가 좋아져 여자애가 사고를 치자고 했습니다.
저는 학생이고 가진게 없으니 나중에 안정적일때 가지자고 했지만
여친은 “우리 집 그렇게 부족하지 않다.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실가다~.” 이렇게 말을하여 그말에 흔들려 사고를 쳤습니다. 그래도 저는 능력이 없어도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11월 말 시작될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친의 몸이 안 좋다는것을 느끼고 테스트기를 해보았는데 역시나 두줄 병원을 가보니 7주라고 하더군요.(1월 중순 넘어가기전)(그전까지는 임신 사실을 몰랐어요)
하지만
여친은 뭐든 자신의 편이기만을 바랬고 소리내고 욕하는걸 싫어해서 12월 중순부터 제가 싫어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이는 낳고 싶어했죠. 
그러다 같은 지역에 사는 남자를 만나 연락을 주고받다가 남자가 전여친이 임신을 했다는것을 알고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세포분열이 멈추고 팔다리가 막 날 아이는 그렇게 지워졌습니다. 지우고나서 1주일 정도 사귀고 부모님의 간섭이 심해져 헤어지자 했습니다. 전여친은 가식으로 앞으로도 좋아할거 같으니 나중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저도 그때는 바람을 핀걸 몰라 알았다 했습니다. 헤어지고 몇일이 지나고 오늘 그 바람남이 잡혔습니다. 

그 바람남은 제가 억지로 임신 시키고 도망간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여친이 그렇게 말했더라구요. 전여친 가족들한테도요. 저는 그렇게 바람남 전여친 가족들에게 역대급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바람남도 신기한게 나는 얘를 너무 좋아해서 내가 사귀고 싶다. 이러더라구요. 책임지질도 못할거면서 애를 가지자고한 전여친이나 그걸 사랑하면 기다려라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라 이렇게 말하는 바람남이나 

전여친은 저보다 그 남자가 좋다면서 떠나갔습니다. 자신의 잘못과 바람은 너로 인해서 시작된거다. 이러면서

헤어지고 나서 하루 뒤 그 전여친이라는 사람은 그 바람남 집에가서 술 마시고 잤답니다.
둘 성은 다르고 이름은 같습니다. 나이차는 두살 남자 위 
풀곳이 없어 여기에다가 풉니다.

12월 중순 싫어졌지만 좋아하는 척을 했습니다(전여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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