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가능공주가 많으나
읽다보면 자기 얘기 하는 건지 알겠지.

난 너가 미갤하던 초창기 아마 처음부터 너를 지켜본 존재임
그럼 또 스토킹이니 뭐니 하겠지만 네가 하도 그 ㅈㄹ을 해대니
너한테 뭘 무슨 말을 하고 그러겠음? 너도 생각해보렴
자기한테 관심 가져주는 사람 범죄자로 몰고 지랄발광하면
누가 니 곁에 있어주려 하겠는지.
네가 처음 왔을때 해X진X 처럼 될 끼가 다분히 있어 보이니

초입에 미갤 하지 말라던 내 충고 기억하는지.
그때 넌 무슨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댓글조차 안 달아주지 않았나.
굳이 나뿐만 아니라 미갤 인원 하나하나 체크하는 사람은 많아.
그게 조직스토킹이냐. 워낙에 사람도 없어서 그냥 다 보이는거다.
네가 여러 이름으로 글 올리며 얼마나 패악스런 짓을 하는지
보면서 깨우쳐주려하고 만류하던 사람 중에 하나도 나다.
그때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충격과 상처와 공포와 모욕을
주었는지? 자기가 준 것은 기억나지 않는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네게 호의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패드립

신나게 날리며 자기 본성대로 하니 자유롭고 신난다 하던 게 너다.
온갖 질 안 좋은 인간들과 어울리며 나쁜 짓 하다 이제와서

외롭다느니 혼자라느니 하면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안 그래?
링크는 언제라도 열려있다. 네가 맘만 먹으면.
현재의 네 상황은 너 아닌 다른 사람들의 또는 다른 요인들의 탓으로 몰고가지 말아줘.
시련이 왔을때 지랄발광하며 모든 것을 저주하고 탓하고 원망하고 그런 결과가 어떤 것이었는지 앞으로는 어떨지 지금이라도 깨달을수있길 바란다.
아마 언제나 늘 그랬듯. 삐딱하고 반역하고 지멋대로의 개좆같은 선택을 이번에도 하겠지만...
이번에는 좀 다를 수 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