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영적인 전쟁과 리더에 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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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영적인 전쟁과 리더에 대한것앱에서 작성

ㅇㅇ(135.125) 2021.12.12 01:08:14

조회 243 추천 2 댓글 1

예에에에엣날에 바람의남자가 쓴 글인데 좀 전까지 미갤에서 벌어진 일들과 토라가 쓴 글 보고 생각이 나서 가져왔어.

뇌피셜인데, 아무래도 요주의 인물은 미갤러들을 대상으로 뭔가 나름의 실험같은걸 하는거 같아. 얼마전에 그런걸 하느니 마느니 하는걸 랜선연애대상과 여기 미갤에서 떠드는 걸 보기도 했고 ㅋㅋㅋ

https://m.blog.daum.net/yj5288/16517517

*.이 글은 이해를 돕기 위해 너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한 개념을 사용할 것이다.

현재 지구 상에는 영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 또한 이에 속한다.

리더란 사람의 상념- 다시 말해 사람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종류의 감정 에너지을 자신의 것으로 삼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을 격멸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선택할 수 있는 존재다.

리더의 종류는 리더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종류에 따라 나뉜다.

너희들이 보아야 할 것은, 리더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의 영적 에너지를 원하는지 이다.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선하고 달콤하더라도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끌어내어 흡수하는 에너지가 마이너스 감정에 속한다면 그것은 나쁜 리더다.

영적인 리더가 하는 역할은 그 자신의 영적 힘도 강대하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버프 스킬에 차이가 있다.

이 세상에는 수도 없이 많은 종류의 버프 스킬과 영역이 존재한다. 일례로 기독교, 기독교를 믿는 자들은 기독교의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기독교만이 아니다, 불교도 그렇고, 도교도 그렇고, 유교도 그렇다. 마찬가지로 흑마법사, 마술사 등도 그렇다. 영적 지도자들을 자처하는 이들이 제자나 부하를 거느니려고 하는 이유는 그들을 사상으로 세뇌하여 자신이 원하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다. 단순히 에너지를 얻는데만 신경 쓴다면 영적 지도자로써 세뇌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너희들이 야한 동영상을 보고 자위를 할 때, 야한 동영상에 출현하는 인물이 영적 지도자라면 네가 자위할때 생기는 상념 에너지는 그의 것이 된다.

너희들이 생활하면서 만들어내는 모든 생각에는 그에 합당한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즉, 인간은 걸어다니는 상념 에너지 발전기다.

그렇기에 악령이나 사탄이나 그런 자들이 지구를 노리는 거지.

마찬가지 이유로 선령이나 신에 속하는 자들 역시 지구를 노리는 거다.

영적인 전쟁은 시작 된지 오래다.

영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리더는 자의든 타의든 전쟁의 소용돌이 안에 있으며, 자각이 없으면 최종적으로 죽음에 이르른다. 또한 이러한 리더들 중에는 자신이 소유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다른 차원의 존재를 불러와 전쟁에 참여시킬 수 있는 자들도 있다. 따라서 관련 사항은 매우 복잡하며, 이 전쟁에서 남겨지는 자들의 속성이 인류가 가질 버프스킬을 결정할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영전인 전쟁은 인류의 영적 지도자이자 신이 될 자격을 놓고 발발한 것이다. 그럼으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자가 승리하게 된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상념에너지의 질과 양은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악마와 계약한 영적 지도자는 누군가를 괴롭혀서 그가 자신을 미워하게 만들고, 미워하면 미워할 수록 그의 힘은 강해지게 된다. 인간이 인간을 증오하지 않고 사랑하는 것은 악마와 계약한 영적 지도자를 강대하게 만들 뿐이다. 그의 반대편에 선 존재들은 게속해서 쇠약해지고 있는 것이지.

현대 사회의 구조는 선한 영적 리더보다 악한 영적 리더에게 유리한 상태로 되어 있다. 이는 딱히 지구에서만 발생하는 일이 아니다. 모든 세계 모든 차원에서 일어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럼에도 상위 차원은 선한 영적 리더들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위로 갈 수록 개체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악한 영혼들은 위로 올라오려고 하지 않는다. 아래에서 더 많은 자들을 쥐어 짜내는 편이 효율적인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의 인간은 너무나 많다. 여기가 악한 영혼들에게 점령당할 경우, 선한 영적인 존재가 수호하고 책임지는 세계는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선한 영적인 존재, 선한 영적인 리더들에게 지구는 계륵 같은 곳이다. 그들이 머물기에는 낮은 차원인데다, 구성원 개개인의 영적 개발도도 낮다. 영적인 진입장벽도 낮은 편이다.

점령한다고 해도 일거리만 늘어날 뿐이지. 하지만 악한 영적 리더들에게 점령당할 경우, 지구 출신의 선한 영적 리더들과 마찰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도 없다. 그러나 지구 출신의 영적 리더들이 포기하게 된다면 깔끔하게 포기할 것이다. 상위 차원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선한 영적 지도자들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는 선한 영적 리더들이 활동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하다.

매우 열악한, 대체 이런 땅을 구해서 어디다 쓰란 말인가. 아무 의미도 없다.

선한 영적인 지도자들이 패배를 인정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그때야 말로 종말의 그날이다. 그들을 지키는 것이 곧 지구를 지키는 것이지만, 너희들에게는 그들을 알아볼 눈도, 그들을 따를 의지도 없다.

그냥 포기해. 받아들여.

전황은 선한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매우 불리하며, 선한 영적인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지구의 효용성을 놓고 분쟁이 일어날 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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