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지구를 횡단하는 세 십자가

ㅇㅇ(222.96) 2024.05.11 23:27:11
조회 117 추천 2 댓글 1
														


7fed8275b58669f351ed87e046837673c4134bc9714ae4dd7125de23cf6549


핏빛하늘  -  자연의 분노

귀신의밤  -  인간의 원한

우주의 임금이 내려오는 밤  -  시대의 완전한 끝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지구를 횡단하는 세 십자가  -  원래 시대로의 회귀와 약속의 이행





약속의 시대가 시작 될 때에,

십자가를 위한 종교를 세운 남자와의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약속의 시대에서 십자가에게 마음의 힘을 전달받아 살아 남은 자들,

약속의 시대에서 십자가가 전달하는 마음의 힘은 거부하였지만 곧 죽을 살아 남은 자들,

약속의 시대 이전에 약속받은 자들,

???



은 세 십자가와 함께
우주의 임금에 의하여 표면이 모래와 같이 변해버린 지구를 횡단하게 된다,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24b0d121e0c176b660b8f68b12d21a1d2efb5087



시대의 끝을 잘 이해하지 못 할 것이다.


알려준다 하여도 이해 할 생각이 없을것이며

이해 한다 해도 그 때가 오기전까지는 믿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현명한 자는 때를 알것이다.




세 십자가와 십자가를 따르는 사람들은

약속의 이행을 위하여,


죽을 운명에 처한 이들에게 마음의 힘을 전달하기 위하여 지구를 횡단한다.



젊은 남자에 해당하는 십자가는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나뭇가지를 하나 들고


인간이 이루어낼 수 없는 속도와 움직임으로

사람들을 한명씩 치고 지나간다.



그 나뭇가지에 맞은 사람들은 죽을 운명에서 벗어나게 된다.



십자가에게 마음의 힘을 전달받는 사람들은


전에도 없을것이고

후에도 없을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된다.








28be8075b2d13ea268bc84e042842038364263cb58402c4ff833fe71ff8fb6487eab0f9e89f17aa83444d8ff4280fb




그 후


십자가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숲속이 보이고


가운데로 몸주위로 금빛의 빛을 발산하는 남자가 앉아있고


그 주위로 약속받은자들이 모이며

약속의 이행이 이루어진다.



그제서야 모든 근심과 원한이 사라지는것이 느껴지며

지구의 표면이 보여지며 마음의 안정이 느껴진다.


그 시점에서 영원히 머무르고 싶을 정도로,








7ceb8873b3826cf738e883e347806a37dd854780195ceeb24dee4c1844



그 후,  완전히 약속의 이행까지 이루어 져,

약속의 시대동안 간섭을 할 수 없던

우주의 주민들이 내려와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지구별은 삼신의 이름하에 보호받게 되며


그 후 사람들은 삼신을 따라 원래 목적인  우주의 바깥으로 가게 될 지

지구별에 남게 될 지 선택하게 된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2725604 병신 같은 새끼들 ㅇㅇ(61.255) 15:56 25 0
2725603 뭐가 그리 역겨움 ㅇㅇ(61.255) 15:55 21 0
2725602 개자지랑 엮이지 얂으려는 건 더러버서지 ㅇㅇ(175.223) 15:54 23 0
2725601 148 ㅇㅇ(211.246) 15:54 51 0
2725600 만나면 어버버법버할넘들이 도닦는사람(118.235) 15:53 19 0
2725597 정도령이 만만해? 도닦는사람(118.235) 15:49 58 1
2725596 킨텍스에서 나와서 백석으로 도닦는사람(118.235) 15:48 26 0
2725595 해킹한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해라 미갤러(118.46) 15:47 19 0
2725594 그남자 121.0 이넘아 도닦는사람(118.235) 15:47 20 0
2725593 당근시대눈 끝나따 채찍의 시대다 도닦는사람(118.235) 15:46 17 0
2725591 참나 ㅅㅂ 길소연 그 여자....어렸을 떄 부터....가족도 아니었어..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6 22 0
2725589 일루미 이 씹새끼들이 진짜 돌았나 도닦는사람(118.235) 15:46 30 0
2725588 함부로 집을찾아와? [1] 도닦는사람(118.235) 15:45 27 0
2725587 나대지말고 전화를해라 [1] 도닦는사람(118.235) 15:43 24 0
2725585 먼소리냐 나 이사갔는데 도닦는사람(118.235) 15:41 18 0
2725583 군주론 읽으러 가야지 히히 얼라이엇(217.138) 15:41 13 0
2725579 신촌 어떤 산부인과 에서, 데니스 홍 씨 를...봤어요..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7 24 0
2725576 ......옛날 시트콤, LA 아리랑......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1 20 0
2725572 신기생뎐에 나왔던, 시장 할머니 는.....그나마....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7 21 0
2725570 영화, 늑대소년 에서, 진주할머니, 길복자 씨 가 젤 싫어하는 버릇..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25 0
2725569 뭐라도 있는 것처럼 포교하길래 함 말해봤음 ㅇㅇ(61.255) 15:18 17 0
2725566 갤마다 기운이 불쾌하다고 느끼는건 [5] 얼라이엇(217.138) 15:16 42 0
2725564 원리학 있으면 내가 마스터함 사키하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3 14 0
2725563 얼라이엇 미갤 구걸의 신화 [8] ㅇㅇ(116.46) 15:12 34 1
2725562 기운이 우쩌고 하는 영성충들 [2] 얼라이엇(217.138) 15:12 29 1
2725560 오오쿠 쇼군의여인들(1983)에서 어느여자는 엄마에게 휘둘리는 쇼군에게 ㅇㅇ(210.106) 15:10 14 0
2725559 조선족 블로그 얼라이엇(217.138) 15:04 40 0
2725556 오늘날 가능공주를 믿는거는 [2] 얼라이엇(217.138) 14:58 106 2
2725555 해킹한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해라 [1] 미갤러(118.46) 14:56 17 0
2725552 내가 어렸을 때, 본 드라마- 가을동화, 겨울연가.... [1]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20 0
2725551 그래도, 올 여름은...그나마 바람이도 불어서 시원하겠다.. 민들레홍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22 0
2725550 오늘은 진삼군을 꼬셔야겟군 [2] 얼라이엇(217.138) 14:52 22 0
2725549 진삼아 얼라이엇(217.138) 14:51 17 0
2725547 그남자 일롸봐 얼라이엇(217.138) 14:51 17 0
2725546 너나 끊어 좆공이 씹련아 [6] 얼라이엇(217.138) 14:50 34 0
2725545 현자의 조언을 따라서 그남자(121.0) 14:48 29 0
2725544 부럽나 그남자(121.0) 14:46 18 0
2725543 사주가 왜 맞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얼라이엇(217.138) 14:46 36 0
2725542 여친 만조님 기다리는 중이다 그남자(121.0) 14:46 22 0
2725541 미갤러들을 위해 한마디 하마 [1] ㅇㅇ(116.46) 14:43 30 1
2725539 모든이들의 행운을 위하여 lucky [2] 그남자(121.0) 14:41 34 1
2725537 내가 힘들었을 때는 20 살 내가 조폭 나온다고 손가락 분질렀을 때도 아 그남자(121.0) 14:40 27 0
2725536 나방주술 어서오고 얼라이엇(217.138) 14:39 18 0
2725535 사이비 씹련들 히히 [7] 얼라이엇(217.138) 14:39 34 0
2725533 젖꼽. 똥꼽. 백꼽. 봊꼽. 발가락꼽. 겨꼽. 질꼽. 항문꼽. [1] 그남자(106.102) 14:38 25 2
2725532 때가 가까이 왔는데 정신 못차리는 [2] 천연두대발(106.101) 14:37 37 3
2725530 쪽바리 개갈보년 히히 [1] 얼라이엇(217.138) 14:35 24 0
2725528 넷플에서 더 에잇 쇼나 바 그남자(121.0) 14:34 24 0
2725527 히틀러 씹련 히히 얼라이엇(217.138) 14:34 22 0
2725526 울고픈데 울수가없고 [2] ㅇㅇ(210.106) 14:33 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