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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랑 하면서 점점 솔직해지는 신지 bgsd

ㅇㅇ(112.186) 2017.03.03 00:16:27
조회 3841 추천 6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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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모찌 칠 때 신지가 계속 "싫어..싫어.."하면 카오루가 "정말로 싫은 건카이? 난 신지군이 싫어하는 짓은 안 할 거야.."하면서 손 딱 멈추면 그제서야 신지가 "아냐! 카오루군! 좋아.."하겠지. 하다가도 무의식적으로 "그만....."이라고 신지가 말하면 카오루는 그 작은 소리도 안 놓치고 "알겠어, 신지군. 그만 할게." 그러면 망충한 신지는 달아오른 뒤를 어찌하지 못하고 눈동자만 데륵데륵 굴리며 카오루 쳐다보겠지. 그럼 카오루는 무시하고 묵묵히 뒷정리. 진짜로 카오루가 그만 둘 것 같자 신지가 먼저 요오오망하게 카오루 손 잡아챌 것이다. 카오루는 계속 눈새인 척 빤히 당황한 신지 얼굴만 쳐다보겠지. "왜 그러는 카이?"하고 카오루가 물어보면 신지는 새빨게진 얼굴로 말하겠지. "마..만져줘..카오루군..." 우리의 카오루군은 괘씸하게 "어디를?"하고 물어올 것이다. 신지는 소심한 몸짓으로 카오루 손가락 잡고 자기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겠지. 그 모습이 귀여운 카오루는 손가락 까딱 안 하고 신지가 하는 대로 지켜볼 것이다. 수치심에 더욱 달아오른 신지 몸 구경하면서. 결국 신지는 못 참고 뒷구멍도 카오루 손 잡아서 만져댈 것이다. 카오루 손만 빌린 거지 자위나 다름 없는 행동이어서 신지는 하면 할 수록 부끄러워질 거다. "카오루군...키...키스 해줘....."하면 카오루는 정말 입만 맞춰줄 듯. 카오루는 지금 이 상황을 즐길 것이다. 장난기가 슬슬 발동하겠지. 도저히 카오루가 혀를 섞을 기미가 없자 신지가 먼저 카오루 입술 가르고 혀를 내밀 것이다. 서툴게 카오루가 했던 것을 기억해내고 따라하면서. 아직 테크닉이 부족한 신지는 카오루 손을 빌려도 갈 수 없겠지. 몸이 달아오르기만 하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자 신지가 울면서 더 카오루한테 매달릴 듯. 목석같이 가만히 있는 카오루에게 스스로 엉겨붙는 신지는 정말 볼 만할 것이다. 부끄러워서 직접 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신지는 끙끙대겠지. 하지만 신지가 끙끙댈수록 카오루 앞은 두툼해질 것이다. 더 괴롭혀주고 싶다는 마음과 당장이라도 박고싶다는 마음이 공존해서 카오루도 신지못지 않게 힘들어할 듯. 신지는 눈물로 범벅된 얼굴로 꾸역꾸역 제 구멍에 카오루 좆 끼워넣으려고 안간힘 쓸 것이다. "흐응....카오루군....카오루군.."하면서 자꾸만 마음대로 안 되자 카오루 이름만 불러대겠지. 제 풀에 지쳐서 넣지도 못하고 카오루 가슴에 쓰러져서 펑펑 또 울겠지. "카오루군....카오루군은 나 싫은 거야...? 응..? 흐윽..으...나 하고 싶어....카오루군이랑..." 카오루 목덜미에 얼굴 묻으면서 훌쩍대면 그제야 카오루가 슬그머니 일어나서 신지 달래주겠지. "신지군..아니야...신지군이 하고 싶은 거라면 다 해 줄게. 대신 다음부터는 제대로 말해줘야해?" 망충한 신지는 끄덕끄덕거리며 "응...응..."하겠지. 그리고 위에 올라타 있던 신지 휙 돌려서 다시 처음부터 상냥하게 애무해 줄 듯. "신지군..어디를 만져줬으면 좋겠어?"하면 ".....ㅈ..젖꼭지.."하고 한참 뒤에 신지가 눈 꽉 감고 말할 듯. 카오루가 감질나게 위 아래로 문지르기만 하자 신지가 "으응....더 세게..ㅃ..ㅃ빨아줘.....응?"하면 츕츕 소리내면서 고개 묻고 빨아주겠지. ..깨물어줘, 긁어줘, 빨아줘, 돌려줘라고 구체적으로 원하는 말이 나와야지만 그대로 해주는 카오루 보고 싶다. 나중에 가면 신지는 홀린 듯이 자기가 원하는 부위, 원하는 행동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짚어서 말해줄 듯. "뒤...뒤에 손가락 집어 넣어줘..."하면 카오루는 "뒤? 뒤가 어디야?" 신지는 금방 터질 것 같은 얼굴로 "..엉덩이 사이 구..구멍.." 카오루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엉덩이 틈새로 넣지는 않은 채 쓰다듬기만 하고 "어떻게?"하고 물을 것이다. "중지....넣어서 빙글빙글 돌리다가 빠르게 넣었다 뺐다 해줘....!"하며 부끄러운 것보다 성욕에 지배되어 신지가 외칠 거다. 키스도 해줘 혀 깨물어도 돼. 입술도 빨아줘. 목덜미 핥아줘, 옆구리 쓸면서 빠르게 넣었다 뺐다 해줘, 머리카락 매만져줘, 손가락 빨아줘, 엉덩이 주물러줘, 다리 사이 허벅지 혀로 쓸어줘,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성감대 짚어서 일일히 요구하는 신지 보고 싶다. 그리고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아는 법이니까 좋았던 부분 다시 한 번 해달라 할 듯. 아, 입술 다시 한 번만 빨아줘. 살짝 깨물어줘. 카오루는 신지가 하라는 대로 하겠지. 전희에 아주 공들여서 한 터라 신지 몸은 이미 잘 풀어져 녹진녹진해져있을 거다. 카오루도 오래 참아서 터지기 직전인 물건 보며 곤란한 표정 지을 듯. 이제 말할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신지가 마지막 힘 쥐어 짜서 말하겠지. 카오루군 거 이제 넣어줘...세게..깊숙히...그 말을 끝으로 신지의 말은 울음소리인지 말소리인지 비명소리인지 신음소리인지 알아 들을 수 없어 카오루가 마음대로 따먹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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