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1. 공을 잡은 후의 무브는 좋지만 다른 전술에 의한 움직임은 적은 편

(체력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인지 트라이앵글이건 다른 전술들이건 포스트에 박혀서 플레이하는게 많음)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약팀에서 큰 롤을 받아 리딩이 훌륭한 가드와 함께 콤비 플레이를 하면서 능력을 키워나가는게 좋음

대학에서 조직적인 농구를 접하고 지역방어라던지 다양한 것들을 겪게 되는데 크게 개선되진 못하고 롤 자체도 그렇지 못함

ex : 아마레 , 챈들러, 웨스트, 랜돌프

2. 외곽 능력

언제부터인지 박스아웃이라던지 수비같은 기본 능력에 대한 것이나 워크에틱 등은 안중에도 없고

외국리그에서 약간 bq가 높거나 외곽이 좋은 장신 슈터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는데

(슈렘프, 쿠코치, 덕, 비치스키 같은 러시아계 선수들)

이 선수에게도 그런 롤이 필요한 팀에서 드래프트 한다면 문제가 1~2년 고생하다가 외곽만 연습해서

안트완 재미슨같은 꼴이 날수도 있지. (인사이드 버리고 외곽으로 빠진)

나는오히려 외곽으로 너무많이 안빠지는게 좋다고 봐 끽해야 15풋 정도에서 팝 정도 되면 다행이고

재미슨은 노스 캐롤라이나때 강력한 인사이드 플레이로 활동을 했지 원탑이었고 2~3옵션인 빈스카터와 함께

오프더 볼 무브먼트는 좋았지만...

3. 수비나 공격에서 공을 보는 것은 좋은 리바운더가 될 수 있지만 뭐랄까 전체적인 BQ자체는 약해지는

예를 들면 아마레 처럼 플레이 한다고 보면됨

시야가 좁기도 하고 자신이 마무리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큼 핸스브로처럼 될 수도 있고..

(물론 nba 와서 훌륭한 선수들이 있고 자신이 더 낮은 실력이라는 배우려는 마음가짐이라면 코트를 더 넓게 쓸수 있겠지)

4. 이 선수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잘하지만 한 번 슬럼프 타면 뭐랄까 기복이 생기는데

아테스트나 로드맨 같은 돌발성은 아니지만 기분에 따라 플레이에 뭐가 생기는 모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