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입니다.

2014년 유창식 소스 받았던 사람입니다.

해당경기에서 유창식은 투아웃은 아주 깔끔하게 잡고

세번째타자가 절대 칠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패대기 투구로 깔끔하게 주자를 내보냈었습니다.

보통은 실패위험성도 감안해서 선두타자에게 볼질을 하고 내보내는게 정상적인데,

점수는 주기 싫고 볼넷만 먼저 줘야하는 상황에 익숙한듯 노련미가 느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조작에 가담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쪽에 깊히 관여되지 않은 일반인에 속하는 제가 접하는 소스들의 양도 어마어마한데

정말 소스가 끼리끼리 잘 돌아서 자기들끼리 해먹은 것들까지 합하면 뭐 안하는 선수가 없을 정도일겁니다.

7월10일 바로 2주전일이네요.

한화vs삼성의 경기였고,

삼성의 에이스가 등판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한화의 플핸승과 다득점을 가라고 합니다.

결과는 3이닝 5:2 / 4이닝 5:5 / 5이닝 8:5

모두 소스가 퍼진대로 한화가 핸디를 받은 상태에서 승리했고, 다득점이 났습니다.

(불법사설사이트의 경우 3이닝 / 4이닝 / 5이닝 까지만의 승부를 맞추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외 NC에 L모선수(이번에걸린이태양이아닌)

KIA에 H모선수

삼성에 J모선수와 위의 주인공

LG에 L모선수

두산에 K모선수

등 저같이 그런쪽에 인맥 거의 없다시피 한 사람이 겪어본 소스만 열거해도 한둘이 아니네요.

이걸 다 어찌 뿌리 뽑을 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