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무조건 잡아야됨.
그치만 서울살이할 수 없을 능력이면서 죽어도 서울 존버하려는 사람들도 문제임.


여튼 제목대로
다들 자기능력보다
의식주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게 문제야.
Sns도 문제고 미디어도 문제야.
값비싼것만이 정답이라고 일렬로 세우는 게 문제라고.

진짜 돈없다 돈없다하는 돈버는 직장인들 봐봐.
나같은 경우에는 1,2명빼곤 다들
돈없다고 하소연은 하면서 돈버는만큼 그냥 무지성으로
쓰는 삶을 산다고

능력안에서 소비하는 건 합리적인거임.
또 성인이라면 그래야 함.아니면
소비의 바운더리 넓히고 싶으면 자기능력 키워야지.
로또당첨될때까지 사든가 ㅋㅋ

근데 일반인들 하는 꼬라지들 봐봐
일단 자기친구들을 본다고
술도 주2,3회에
매일 4000 5000원짜리 커피도 사먹어야 하고
배달음식도 주2,3회이상 시켜먹으면서
또 주말엔 맛집 찾아다니고
여행도 가고 싶어.근데 명품도 사고 싶어해.
학생들부터 저런 소비들 해옴.ㅋㅋㅋㅋ

하고 싶단 욕구를 부정하는 게 아님.
단지 그걸 다 가질만큼의 능력이 되는지 판단해보자고.

상위 직업군들,집안이 아닌 대부분의 ㅎㅌㅊ들집안,
월급 200~많으면 300가까이 번다고 치면
이런 소비들이 가당키나 한지 스스로 돌아볼 생각을 안해.
아예 금욕하고 무조건적인  가성비충되라는게 아님.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고 우선순위정해서 쓰자는거지.
니가 어느 곳에 여행을 ㅈㄴㅈㄴ 가고 싶다고 치자.
그럼 술자리 줄여.배달음식 줄여.카페커피 줄여.
이게 어려운건가? 술자리,배달음식,카페커피가 니 삶의 필수가 아니잖음? 대체가 가능한 것들이라고.ㅋㅋㅋ



어차피 상위가 아닌 이상 모든 걸 가질 수 없단건 모두가 알잖음?
그냥 일반인인 이상엔 모든 건 선택을 해야 한다고


난 학생일때 과외알바,학원조교알바하면서
다른곳에 쓰기위해서
돈 아낀다고 커피 안 사먹고
필요하면 그냥 카누같은거 스틱사서 타서 먹었음.
학식도 내 입엔 잘 맞았어.다들 학생때 학식 맛없다고
붐빠이로 몇만원짜리 밥먹으러가는데
난 그럴 필요를 못 느꼈어


(그래도 가끔 먹으러 갔지.)근데
그걸 이해를 못하겠다던  동기가 있었어. 얜 소득분위가
2,3인데 손엔 스타벅스커피를 쥐고 있더라.
그리고 학식은 절대 안 먹고 ㅇㅇ.
그래서 내가 결국 해외여행가려고 나혼자 1200만원모은걸
아니깐 걔가 그러더라.난 돈없는데ㅠㅠ 해외여행가고싶다ㅠㅠ걔나 나나 사는건 비슷한데 말이야ㅋㅋ

진짜 이런 사람들 ㅈㄴ 많아.
이상하지 않냐?
비정상적인 소비를 하고 있어...
이것도 멈춰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