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구 구조.

이른바 586으로 대변 되는 60년대생이 베이비부머 세대로 전세대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며

70년대생이 노무현때 노사모 활동을 하고 현재 대깨문이 된 586을 따른 따까리 세대임.

60년대생은 IMF때 기성 산업화 세대가 구조조정으로 쫓겨나면서 직장 및 사회에서 실세로 등극한 세대다.

정치로 치면 노무현 당선 이후, 기성세대 쫓아내고 자기들끼리 해먹겠다고 민주당 586들이 봉기하여

김대중 가신 그룹인 동교동계를 쫓아내고 자기들끼리 새로 만든 당이 바로 열린우리당이다.

이런식의 세대 교체가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나며 586이 사회의 기득권을 차지하기 시작함.

그리고 저 586 세대에 비위 맞추며 사회에서 입지를 다진게 70년대생으로

쉽게 비유하자면 연예계에서 유재석, 강호동 세대라고 보면 됨 70년대생.

60년대생 586과 따까리 70년대생 이 두 세대의 합이 가장 인구가 많고

따라서 온 사회의 자원이 이들에게 집중 되고 있다고 보면 됨.

인구구조상 20~30대와 60~70대가 힘을 합쳐도 저들에게 이길까 말까인데

앞으로 산업화 세대가 고령으로 사망하고 더이상 투표를 할 수 없게 되면

인구가 적은 현재 20~30세대와 그 이하는 586이 80대 90대에도 국회에서 설치는 꼴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