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은 2017년 대선때 부터 2018년 당대표로 전당대회 때도 2020년 당대표직 내려놓을때도

줄기차게 민주당이 20년은 집권해야 한다는 20년 집권론을 얘기해옴.

집권하고 부동산 3배 폭등 시키고 민생은 개박살 내놓은걸 뻔히 알면서도

대통령 위 상왕이라 불리는 이해찬의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그건 인구 피라미드 딱 하나만 보면 알수 있음.

1960년대생 586 운동권 세대는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고 그만큼 인구가 많은 

1970년대생은 20대에 인터넷을 통해 처음 정치 참여를 해봤으니 그게 바로 노사모 세대임.

운동권은 대학가에서 새로운 피를 수혈해온 집단 답게 사상 세뇌 및 선동 경험이 많고

586과 직접적으로 연결 된 1970년대생은 인구가 많아 586들이 직접 사상 세뇌 교육을 시켜서 육성한 세대임.

정치공학적으로 인구피라미드를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1960년대생과 1970년대생만 확실히 잡아두면

나머지 세대는 어떻게 갈라치기 해서 표를 분산시키느냐가 민주당의 장기 집권 전략의 핵심이 된다는걸 알수 있음.

2030 남자들이 많이 하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틀딱' 타령하며 6070 산업화 세대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켜 노소갈등을 일으키고

2030 여자들이 많이 하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페미' 타령하며 2030 남자들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켜 남녀갈등을 일으킴.

고령으로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서 표 도움이 안될 6070 은 버리고 2030 남여 갈라치기에만 몰두하면 표싸움에서 20년 집권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

3줄요약

1. 1960년대생~1970년대생 골수 민주당 지지 고정표 확보 후

2. 2030 vs 6070 노소갈등과 2030 남여갈등을 일으켜서 표를 분산시키면

3. 정치공학적으로 표싸움에서 이겨 민주당이 20년 집권 가능하다는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