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다.

성욕 채울 거면 결혼보단 여자친구 2년마다 갈아타고

매번 새로운 창녀 만나는 게 가성비 좋다.

그리고 시발 섹스리스 부부 존나 많은 거 다 까발려졌는데 남자는 좆의 숙주니 뭐니 하는 건 양심과 지능이 모자란 소리다.

정답은 책임감이다.

여자가 처녀를 바쳐서, 여자가 내 애를 낳아줘서, 여자가 내 애와 나한테 충실해서

남자가 책임 지고 물질적 지원을 "해주는 거"다.

여자는 상승혼을 한다.

남의 매매혼은 욕하고 자신의 매매혼은 취존 한다.

창녀가 손님 받는 건 욕하고 자기 신랑감은 창녀처럼 고른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남자는 어떻게 외모가 좀 떨어져도 능력으로 커버 칠 수 있는 걸까?

그건 여자가 질투심이 많기 때문이다.

남편 얼굴이 좀 못나도, 피지컬 좀 딸려도 "제 취향이 이런 곰 같은 남자예요"라고 구라를 치면 남들이 뭐라고 못 한다.

하지만 경제력엔 취향이 없다.

200충보단 300충이 좋고

300충보단 400충이 좋고

400충보단 500충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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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걍 존나 많으면 존나 좋은 거다.

그리고 주변의 여자가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존나 불안해 하고 존나 질투하고 존나 자괴감 드는 게 여자다.

여자는 남자를 "뽐내기 위해" 결혼한다.

남자 자체를 사랑하기보다

남자의 사회적 지위를 사랑한다.

그 사회적 지위에 편승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

보석, 명품, 아파트를 통해 남편의 부로 자신을 치장한 모습을 인스타로 과시하길 즐긴다.

남자에게 내재 된 가치를 스스로 생각하여 평가하기보다

사회적으로 증명 된 결과만 믿고 의지한다.

주체성이라곤 1도 없는 속 빈 강정이다.

남편과의 관계를 통해 행복해지기보다 다른 여자들의 질투를 통해 행복해지는 음습한 생물이다.

이처럼 결혼은 남자의 책임감과 여자의 질투심으로 이루어진다.

남자의 미덕과 여자의 악덕으로 결혼이 성사된다.

어떤 사회에서 혼인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남자의 미덕이 보상 받지 못하고

여자의 악덕이 사회를 좀먹어 1등(aka 알파남)만 기억하는 사회가 됐기 때문은 아닌가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