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녀로 태어났으면

처녀성 잘 간수해서 20대 초반에 알파능력남 꼬시고 시집가서

화목한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살 텐데

그냥 '안 대주기만'해도 상향혼 쌉가능 했잖아..

근데 그 유혹을 못 참고 이놈 저놈 다 대주고 다니다가

항상 먹버만 당해서 소중한 처녀막만 잃고 걸레짝 돼서

나이 먹고 결혼도 못 하고 주갤 눈팅이나 하는 인생이라니ㅠㅠ

아니 눈나들 솔직히 '안 대주기만'하는 게 그리 어려워?

공부를 하란 것도 아니고 운동을 하란 것도 아니잖아...

그냥 '안 대주기만'하면 된다고.....

그거 하나면 인생 날먹 쌉가능이었는데ㅠ

눈나들이 MBTI 과몰입하는 것의 절반만큼만 성의를 들였어도

충분히 처녀막 지키고도 남았을 텐데...

결혼 시장에서 처녀막의 가치가 크다는 건 눈나들이 누구보다 잘 알잖아..

그래서 처녀막 재생술도 한다며ㅠㅠ

그걸 잘 알면서도 몸 함부로 굴리고 다닌 거야?

엥 그건 그냥 성욕에 지배당한 짐승 아니야?

그래서 알파능력남들도 성욕에 지배당한 짐승들

먹버만 하면서 분수에 맞게 대하는 거야...

눈나들이 결혼 못 하고 정신병 도져서

주갤와서 피싸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고ㅠ

주갤 눈나들은 전부 예외 없이 하녀라서 현생에서

남자한테 관심 못 받고 같은 한녀들한테도 무시받고 왕따 당하잖아...

그나마 주갤에서는 미약하게나마 관심받아서 계속 오는 거지?ㅋㅋㅋ

주갤 눈나들 그냥 한강물에 뛰어드는 게 어때?

그건 자살이 아니라 눈나들 하류인생에 대한 구원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