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초록 블라우스의 그녀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08.01 13:02:13
조회 197 추천 6 댓글 6
														

7b998104bdf16e8223e7f4e2409c70644979771d7a87c15d3872bcbcdc3499e505cf17aeadff2caae9b571ca4d2a4b68c6577d65

그 날은 내나이 23살 
군대를 전역하고 세달정도 지난
더위가 가시지 않은 어느날이었다

대학 반년 다니다 도무지 적성에도 안맞고 
난 문과 언사외로 대학에 들어갔는데 
대체 내가 왜 그래프를 읽어야하는지.. 
함수를 풀어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한 상태로 
술만마시고 놀기만하던 대학생활을 하다 결국
자퇴하고 알바하다 군대를 다녀와
술만 퍼마시고 당구 다마를 늘려가며 
하루 하루 시간낭비하던 그시절이었다 

여친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만나온 그녀는
밤일에 굉장히 소극적이었고.. 
목석같이 누워만 있는 그녀는 내 불끈불끈한 성욕을
완전히 충족시켜주질 못했다 

그래서 알바를 하며 가진 돈으로 나이트도 많이 다녔고 
클럽도 실컷 다녔다 
그래도 내 외모가 쓰레기같지는 않았는지 
어느정도 원나잇도 해봤지만.. 
뭔가 해결이 그러니까 제대로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만나질 못한 느낌 

언제나 부족하고 허무하단 느낌을 받았다 


그땐 마트에서 고기팔던 알바하던때였다..
나보다 한 서넛 많지만 뭔가 나사가 빠진 느낌의
팀장이 있었다 
그는 키가 작았고.. 아니 난쟁이었고 
굉장히 못생겼었다 
턱도 광대도 모든 이목구비가 자기주장이 굉장한..
항상 날보며 부럽다 좋겠다며 한탄을 늘어놓던 
그런 형이었는데.. 
알바 어머님들과 다함께 회식을 하던 어느날 
술이 좀 됐는지 나를 끌고 다니며 
계속해서 한잔만 더를 외쳐댔다 

뭐 나야 공짜술 마시는게 좋긴했는데.. 
솔직히 같이 술마실 급은 아닌 느낌..? 
거의 반쯤 먹었다 싶을정도로 우습게 본게 사실이다 
3차로 단둘이 호프까지 마시고 이제 시마이 치려는데.. 
계산을 마치고 가게 앞에서 담배피고 있던 내게 
그 형이 말했다 

“야 노래방 가자” 

뭐 그때만해도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이나
당구장에 가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으니 
그리고 술도 제법 올라와서 흥도 좀 났겠다
꽁초를 던지면서 답했다

“콜” 

얼마 나왔냐
형 솔직히 얼마받냐 
뭐 그런 얘길 주고받으며 노래방에 도착했고 
난 방으로 직행했는데 그 형은 카운터에서 
사장과 한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뭐 시간 많이 달라고 조르는건가..? 
난 별 생각없이 방에 들어가 마이크체크를 시작했고 
‘에코 빵빵에 태진.. 나쁘지 않군’
이런 생각을하며 ‘60’ 이란 숫자가 표시되기도전
열심히 노래를 예약해대고 있었다 
잠시후 방에 들어온 형은 
뭔가 앉을 자리를 한참 고민하며
서있었고 난 ‘파애’를 부르고 있었다 

“슬퍼할 눈물 마저도오오오~~ 
없다고 믿어 왔는데에에에에~~~ 
이제 남아 있는건~~ 널 위한~” 

‘삑’ 

“나아~~ ..아 씨발 뭐야! 형이 껐어?” 

“..스붕아 일루와 앉아봐” 

맞짱을 100번 뜨면 내가 100번 이길거다 
ㅈ밥새끼가 술쳐먹더니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라고 생각하며 옆에 앉았는데 
그때부터 그 형의 섹스라이프를 
바른자세로 경청하게 됐다 

일단 모태솔로는 당연한거고.. 
여태 내 생각과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성경험을 
갖춘 ‘형님’이셨다
도우미,보도,방석집,룸빵 안가본곳이 없는.. 

뭔가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새끼도 돈이 있으면 원할때 섹스를 
맘껏할수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었다 
아.. 그리고 내가 알바하던 그 회사 사장 아들이었다 
씹새끼 그걸 이제 말하냐.. 

“A급으로 불렀으니까 오늘 끝까지 재밌게 놀자.. 
내가 먼저 초이스 할테니까 물주 나라고 꼭 말해라”

“..ㅇㅋ 나 화장실 갔다옴”

“ㅇㅇ” 

처음이었다 
유흥의 경험은.. 

뭔가 굉장히 긴장도 되고 
술도 갑자기 확 깨는 느낌이 들었다 
잠깐만 나 모텔비는 있나? 
있다 달라 그래야겠다 
근데 그런돈까지 형이 다내주는건가? 
2:2로 한방에 들어가나? 
갖은 생각을 해대면서 머리도 손질하고 옷도 
다시 재정비하고 방으로 돌아갔다 

테이블엔 맥주캔과 약간의 마른안주,과자
그리고 이 허름한 노래방과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양주 한병이 놓여있었다 

역시 사장님 아들인가.. 

나이트에서도 최선이 부스였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양주 한번 시켜본게 다였는데
이런 노래방에서 양주를 딴다니.. 
친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정적이 흐른다고 해야하나.. 
노래방에서 이런적이 없다 
친구놈들 전부 그래도 노래 좀 친다는 놈들이었고 
나도 안꿀렸으니 우리에게 노래방은 전쟁터였다 
누가 누가 많은 곡을 목 안쉰 상태로 불러내나 
누가 초고음을 삑사리없이 올리느냐 
누가 게이같이 반가성쓰냐 
이런 전쟁터였던 노래방에서 시간이 지금 
계속 흐르는데.. 예약한 곡이 지금 10곡인데..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고요했다 

맥주를 따서 한캔 주더니 
“야 뭘 긴장을해 도우미 안불러봤어?” 

ㅈ밥새끼가 왜이렇게 갑자기 커보이지..? 

“ㅇㅇ 처음임 나 떨림” 

“..하긴 너정도면 뭐 이런데 올일이 없겠지.. 
하아.. 부럽다 씨발.. 야 우리가 돈내고 노는거야 
쫄지말고 그냥 형 보면서 따라해” 

“..ㅇㅋ” 

재수없진 않았다 
뭔가 자신의 부족함을 확실히 인지한 인간이랄까?
그래서 그땐 뭔가 형에서 형님이 된듯한 느낌 
마치 병신 찐따같이 생겼는데 병장이라고 
여유가 넘치는 그런? 
아무튼 그러고 있는데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문이 열리고 

두명의 여자가 들어왔는데 

한명은 흰색 원피스인데 살이 훨씬 많이 보이고 
볼륨감이 상당했고, 잘 놀게 생겼다 싶었다
또 한명은 뭔가 아직 여름인데 뭐 저렇게 
덥게 입었나 싶을정도로 진한 초록색의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거기에 갈색 스타킹까지.. 

외모는 뭐랄까 평범한 정도는 아니었다 
확실히 예쁘다 싶을정도의.. 
그리고 키가 꽤 컸다 

그 형은 당연하게도 살이 많이 보이는 여자를 
자기옆에 앉혔고.. 
그 진초록 블라우스의 여성이 내 옆에 앉아 
다리를 꼬고 노래방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어색함이 감도는 상황에서 우리의 팀장형님은 
양주를 한잔씩 따라줬고(나름 가오잡으며)
살이 많이 보이고 볼륨감이 넘치는 그녀는 
예상대로 아주 신나고 업된 텐션으로 
양주를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진초록의 그녀는 내 옆에 앉아 모니터만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나이트 스킬을 발휘해서 

“몇살이야?” 

라고 말을 건냈지만 그녀는 

“너한테 초면에 반말들을 나이는 아닐걸?” 

이라고 말한뒤로 연신 박수만 치고 앉아있었다 

씨발년이..

그러다 그년이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그 살이 많이 보이던 그녀는 이미 팀장 형님에게 
가슴까지 내어주며 들러붙어 앉아있었다 
그 풍만한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나한테 고개짓을
까딱 하는 형님을 뒤로하고 나도 방에서 나왔다 

씨발새끼가.. 

문앞에 담배피면서 서있는데 그 진초록의 그녀가 돌아왔고 

“왜 나와있어?” 
라고 묻는데 뭐랄까 아까보단 덜 퉁명스럽달까..? 
그런 느낌을 받아서 

“잠깐 여기 가있자” 라고 말하고 
비어서 열려있는 맞은편방을 가리켰다 
그리고 의외로 굉장히 순순히 들어가는걸 보고 
호다닥 카운터에가서 사장한테 방번호를 말하고 
시간 좀만 넣어달라고하니 상당히 쿨하게 
“ㅇㅋ” 소리를 들었다 
솔직히 돈 달라그럴까봐 쫄렸는데 존나 다행이네 
라고 생각하며 들어가는데 

“너 담배 있어?” 

라고 앉아서 말하는 그녀의 얼굴을 드디어 제대로봤다 

굳이 연예인이랑 비교를 하자면 이보영? 같은느낌 
충분히 미인이었다 나보다 나이는 한 5살 많아보였지만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길 나누는데 
목소리가 상당히 내스타일이었다 
진중하고 차분한톤..
이런일에 그렇게 잘어울리지 않는 느낌

구란지 사실인지는 지금도 모르지만 
오늘 이 일이 처음이다 
사기를 당해서 이렇게 됐다 
원래는 여행사 다녔다 
나도 저 다른 여자같은 홀복을 입어야하는데 
오늘 원래 일을 시작하는게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불려나와서 평소 출퇴근하던 옷을 입었다 
저여자랑은 오늘 초면이다 그리고 업체가 다르다
넌 나이도 어린게 무슨 도우미를 부르냐 
자긴 당연히 4~50대 아저씨일줄 알았는데 
충격적이었다 라는등의
제법 많은 대화를 나눴다 

팀장형님 씹새끼의 전화가 올때까지 

한판 거하게 치뤘는지 뭘했는지 알순 없지만 
들어간 뒤에도 그 손모가지는 여전히 
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그사이에 나는 나름 진초록 블라우스의 그녀와
아이스브레이킹은 마친뒤라 그런지 그 뒤엔
나쁘지않게 시간을 보냈다 
그게 120분중 30분 남은 상태였긴 했지만.. 

아무튼 그 방에선 난 도무지 스킨쉽을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술빨고 노래 조금 부르며
남은 30분마저 날려버렸다 
그리고 노래방 남은 시간이 ‘0’이 되었다

두명의 여성은 퇴장을 했고 
팀장형님 씹새끼는 둘만 남자마자
“너 어디갔었어? 아니 여기 붙어서 얘랑 나 하는거보고
따라하라니까 븅신아” 
라고 뒷북을 쳐댔다 
..씹새끼가 진작 말하든가 나가지말라고 
턱 까딱거려놓고는.. 한데 쳐버릴까..
아무튼 지는 만족했는데 넌 암것도 못해서 어쩌냐
라고 지편한대로 지껄이며 남은 술 잠깐 마시고
밖으로 나가 여명과 담배한갑 얻고
시마이 쳤다 

양주도 반병은 남았었는데 개새끼.. 

나이트를 가도 클럽을 가도 내가 뺀찌먹은적은 
거의 없다 대체로 다른 친구들이 그러거나 
전부 홈런을 치거나 대체로 타율이 괜찮았는데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상당히 더러운 기분으로 걸어서 집에 돌아가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다 
처음 보는 전화번호 

전화를 받자 진초록 그녀의 그 목소리가 들렸다 

“집에 갔어?” 

그 다른방에 들어갔을때 번호는 땄다 
그래도 스킬이 전혀 없던건 아니니..
사실 오늘 연락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전화가 온게 굉장히 의외였다 

“아니? 누난 어딘데?” 

아 나보다 6살 연상이었다 

“이제 일 끝났어 아직 근처면 술한잔 할래?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잖아 니덕에 돈도 생겼고..” 

‘그럼 그렇지.. 내가 그렇게 ㅂㅅ은 아니지’ 

근처에 술집에 들어갔고 한 3시쯤 됐을거다 
열대야는 끝난 계절이라 생각보다 쌀쌀했는데 
그때 다시보고는 그 누나의 스타킹이 
빨간 스타킹이었단걸 알게됐고 꽤 계절에 맞는
복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술이 생각보다 많이 약하단것도 알게됐다 

양주를 거의 안마셔봤다 그랬는데 
노래방에서 온더락이 가능할리가 없으니 
스트레이트로 그것도 꽤 큰컵으로 마셨었다 
거기에 호프에와서 쏘맥 한 3잔 마셨으려나? 
그 누난 순식간에 정신을 놓기 시작했다
정리 잘되어 컬도 고급스럽게 세팅된 머리가 
오뎅탕 덜어놓은 앞접시에 자꾸 빠졌으니.. 

어쨌든 사이즈는 나왔는데.. 
그때부터 뭔가 살짝 겁이나기 시작했다 
뭔가 유흥의 경험도 없었고,  
어린나이기도 했으며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내가 이누나랑 뭘 한게 
아무것도 없다시피한데 
술을 마시자고 날 불러내?
거기에 이렇게 꽐라가 된다고?? 
여러가지 의문점과 망상이 시작됐다 
날 끌고가서 장기 팔아먹을라 그러는거 아닌가 
사기당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더니 그런
미지의 세계에 어둠의 세계에 대한 공포심이 올라온것이다 
그래서 집을 계속 캐물었는데 
(빨리 택시태워 보낼 생각으로) 
안된다는거다 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지금 이상태로는
못들어간다 술이 좀 깨고 가야한다 
라고 혀꼬인소리를 계속 해댔다 

그럴수록 나의 공포심은 커져갔다 
아.. 진짜 날 어디로 끌고 갈라 그러는건가..? 
유흥가는 아니었고 술집 조금 있는 골목이었는데
왠지 여길 벗어나선 안될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그 누나가 걸터 앉아있던 호프집 빌딩을 보니
DVD방이 눈에 띄었다 

“누나 그럼 이 위에 DVD방가서 영화한편 보고 갈래?” 

뭐라고 횡설수설 하길래 그냥 손잡고 엘레베이터에 탔다 

올라가는동안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말고 다른사람이랑 DVD방은 처음이었으니..

올라가서 그냥 최신작 한국영화 아무거나 주세요 
라고말하고 계산한뒤에 그와중에도 앉아있는 누나를
방으로 데려갔다 

가격이 꽤 나갔다 그때 돈으로 13,000원? 
모텔갈 돈은 없었는데 꽤 빡쎘다
근데 그만큼 소파같지만 침대같은 그게 퀄리티가 
상당했다 이게 모텔이지 DVD방인가 싶을 정도로.. 
누나를 눕히고 앉았는데 누나가방에서 삐져나온 
포카리가 보여 벌컥벌컥 마셨다 

땀났거든.. 선선해졌어도 꽤 더웠고 
공포심에 난 식은땀도 있고.. 뭐 여러모로.. 
그리고 앞 화면을 보는데 눈앞에서
웰컴투 동막골이 시작되고 있었다.. 

나 이거 여친이랑 영화관에서 본건데..

뒤를 돌아보니 제법 섹시한 자세로 누워
반쯤 힘겹게 뜬 눈으로 초점을 잡으려 노력하는
누나와 눈이 마주쳤다 






(1편 끝) 
반응 괜찮으면 이어서 씀

아마도 2편 완결일듯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915512 한국인들은 미니멀을 받아들일수 있을까 [1] ㅇㅇ(37.46) 22.09.10 71 0
2915511 주갤럼들 감응유전 솔직히 속으로 우는거 다 알어 [2] ㅇㅇ(118.43) 22.09.10 93 1
2915510 이번 추석 지나고 퐁퐁이들 이혼 많이 할듯 [2] ㅇㅇ(14.55) 22.09.10 133 7
2915509 도태남만 퐁퐁남이라고 생각하지마라 [2] ㅇㅇ(124.62) 22.09.10 56 0
2915507 한남이 ㅆㄹㄱ인이유 [5] ㅇㅇ(223.39) 22.09.10 109 1
2915505 2019년에 1985년생 여친 있었는데 ㅇㅇ(125.176) 22.09.10 59 1
2915504 여자 심리좀 ㅇㅇ(39.7) 22.09.10 29 0
2915503 나 흥궈신 전향한다 [1] 흥궈신(106.154) 22.09.10 48 0
2915502 우리도 단어를 바꿔써야 한다 [3] ㅇㅇ(118.235) 22.09.10 133 5
2915500 한국도 사립학교를 자율로 해야함 ㅇㅇ(175.204) 22.09.10 29 1
2915499 주갤 도태한남들의 일상 [2] (194.5) 22.09.10 71 1
2915496 말세를 살아가는 조선놈들 ㅇㅇ(125.178) 22.09.10 69 0
2915495 여자들이 남자 신상박제해도 소용없는 이유 ㅇㅇ(121.172) 22.09.10 156 8
2915494 섹스도 결국 단순쾌락일뿐 ㅇㅇ(124.62) 22.09.10 51 1
2915493 한녀에게 절대 들을 수 없는 말은? ㅇㅇㅇ(153.182) 22.09.10 42 2
2915492 요새 젊은 애들이 너무 부럽다 [3] ㅇㅇ(110.70) 22.09.10 139 0
2915491 남자는 여자포기못하고 섹스포기못하고 [4] ㅇㅇ(124.62) 22.09.10 88 0
2915490 아줌 오늘 아침상에서 기어코 한소리 듣고옴? ㅇㅇ(106.101) 22.09.10 95 3
2915489 확실한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인간들 자체가 많아짐 [1] ㅇㅇ(221.143) 22.09.10 50 2
2915488 미국인 여친..jpg ㅇㅇ(223.38) 22.09.10 169 5
2915487 한녀 사귀기 전 연애횟수 질문은 필수다. 구멍동서 ㅇㅇ(58.140) 22.09.10 68 0
2915486 펨코 글 전공자 반박 댓글 가져옴 [166] ㅇㅇ(223.33) 22.09.10 3871 170
2915485 중국이 한국에독푼거보다 여기페미에감염된게더심하냐? ㅇㅇ(223.33) 22.09.10 32 0
2915484 요즘 한국인들 국뽕에 미쳐서 유럽 엄청 무시하고 혐오하던데 ㅇㅇ(116.32) 22.09.10 46 2
2915483 핸냄들아 니들 근데 아무리 발악해도 결과가 없음 ㅋㅋㅋ [3] (194.5) 22.09.10 71 0
2915481 퐁퐁남들 아직도 모르고 있었어? ㅇㅇ(183.109) 22.09.10 46 1
2915480 명절에 ㅈㄹ떠는 한녀들이 웃기는 이유가 ㅇㅇ(14.55) 22.09.10 48 2
2915477 빨갱이들한테 나라 전복됐네 ㄹㅇ [2] ㅇㅇ(59.12) 22.09.10 72 4
2915476 드레이크 엄마짤 [2] ㅇㅇ(221.143) 22.09.10 196 0
2915475 한녀들 경제관념 좆박은건 뇌피셜이 아니라 팩트다 [2] ㅇㅇㅇ(211.234) 22.09.10 115 4
2915474 한남들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ㅇㅇ(220.80) 22.09.10 91 4
2915473 싸튀충이란게 존나 웃긴게 ㅇㅇ(104.28) 22.09.10 37 1
2915470 님들 이슬람쪽 여자들이 대부분 처녀임? ㅇㅇ(211.51) 22.09.10 30 0
2915469 키메라 ㅇㅇ(121.190) 22.09.10 38 0
2915467 표정 풀어 씹새끼들아 [2] ㅇㅇ(223.38) 22.09.10 51 1
2915465 존나충격인게 얼룩말짤 출처가 감응유전 반증하는 실험임.. ㅇㅇ(221.143) 22.09.10 54 0
2915464 교도소 노역장 일과 적어봄 ㅅㅂ [2] 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0 341 3
2915463 감응유전-선부유전 전남친 유전자 14% 한남들이여 여성계에 선동되지말라 [1] ㅇㅇ(58.121) 22.09.10 62 5
2915462 퐁코만는 감응유전에 살아남겠지? [1] ㅇㅇ(106.101) 22.09.10 66 0
2915461 드레이크, 얼룩말은 애초에 믿지도않았다 모범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0 59 0
2915460 싸튀핸냄들 지들이 씨뿌려놓고 선부유전 여자가문제다! ㅇㅈㄹ ㅋㅋㅋㅋ [7] (194.5) 22.09.10 91 0
2915459 드레이크짤, 얼룩말 짤이 좆구라인데 감응유전 신빙성 올라감? [3] ㅇㅇ(221.143) 22.09.10 53 0
2915458 여자나이가지고 갈구는거 너무 차별적인거 아니냐 [3] ㅇㅇ(125.178) 22.09.10 57 0
2915455 1인가구 100만원 미만 여자들은 뭐야 [2] ㅇㅇ(121.190) 22.09.10 118 0
2915454 퐁코는 어떻게든 감응유전을 부정해야함 [1] ㅇㅇ(104.28) 22.09.10 57 2
2915453 싸튀소굴 한남들 옹기종기모여서 퐁퐁이니 유전이니 떠들어봣자 [4] (194.5) 22.09.10 74 0
2915450 드레이크 감응유전 믿는건 진짜 지능에 어디 하자있능거 아냐? ㅇㅇ(221.143) 22.09.10 68 0
2915449 ㅅㅂ 명절이라 집에왔는데 ㅇㅇ(1.225) 22.09.10 44 0
2915448 얼룩말 사진 찾아보니까 감응유전이 아니라 걍 잡종인데? [1] ㅇㅇ(221.143) 22.09.10 65 0
2915447 도태한남들 선부유전도 니들이 문제임 [2] (194.5) 22.09.10 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