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론이 흥한 건, 계집애들이 욕하는 매매혼의 매물이 된 아이들 눈에는 수심은 있어도 한녀 종특 표독스러움이 물에라도 탄 듯 없었기 때문임.

진짜 별 것 아니다. 남자는 만족시켜줄 수 있는 상대방이 있다면, 그게 어떤 성취감을 줄 수 있으면 오지에서도 분골쇄신으로 문명을 이루고 사회를 만들어낸다.

근데, 그 간단한 것조차 맨스플레인이니 어쩌니 학술적인척 개소리를 붙여가면서 거세해대고 이길 수도 없는 알파고스트나, 미래 세대 착취적 문화 밖에 없는 이 나라에서 한녀는 너무도 쉽게 자신과 같은 세대 대신 '룸빵동맹'으로 결성해 사회 정상화 대신 착취하는 새끼 마담이 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당장 586이나 자기가 모든 꿀은 빨아먹는 애비충 세대에선 자연스럽게 면제였을 장애인도 3급 때려박고 현역 복무랍시고 집총을 위해 남성은 장애인도 기준에 충족해도 복지 카드를 주는 일도 드물다는 무서운 진실에서 먼저 알빠노?를 시전해주고서, 그냥 자신이 곤란할 때 돕지 않겠다는 볼멘소리에도 여성혐오라는 낙인을 찍어왔는데, 그 값을 치를 시간이 왔음.

과연 대체제를 찾은 어떤 남성이 당신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된다. 국결론이 뜰 수 밖에 없는 건 짤에 대사로 대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