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지가 남자한텐

논리나 힘으로나 안되는거 아니까

여자들은 결국 여론전으로 감정팔이식으로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일 진행시키거든?

근데 그건

주변 눈치보는 남자나

어중간한 남자한테나 통하는거고

진짜 논리적으로 다 가진 알파남한텐 여론전 펼쳐봤자 여론마저 개털릴꺼 아니까 못깝치고

또라이들은 원래 지하철노마스크 하고 법원 검찰청에 일있어서 가도 노마스크 하는 애들인데

얘들한테도 못깝침

여자는 원래 주변의식을 항상 의식하며

자기힘으로 무언가를 개척하고 발견하고 진전시키며 돌파하는 능력따윈 없음

무조건 주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받는 존재임

보지를 생각해보셈 받는존재지

더럽고 냄새나고 징그럽고 딱 그거임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이 자신을 지켜줄수 있냐 없냐 이게 우선이며

남자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자신을 지켜줄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본능상 떠나는거임

희한한게

지능이 낮고 통찰력이 낮은 여자들인데도

알파남이랑 눈치안보는 또라이는 기가막히게 알더라

여자 특징이 어떻게든 갑이 되고 싶어하거든?

그래서 자존심이 어마어마하게 쌔거든

남자들은 처음보는 여자의 몸을 따먹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데

여자들은 처음보는 남자의 정신을 따먹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쓴다 말이야

그래서 최후의 더러운 자존심이 있어서 그런가

알파남이나 또라이한테도 한두마디씩은 던지는데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못하고 읍소하듯이 개기는거임

최후의 자존심이지

그리고 어떻게든 피해자 인척 하고

몰랐다는듯이 순진하게 보이기위한 자신은 선택받아야할 상품이란걸 알기에

누가 무슨말만 하면

엥....?  

잉...?

이럼

마치 몰랐다는듯,자신은 순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은 순수한 여자라는걸 어필하고 싶고 피해자인걸 어필하고 싶은거지

순수한 여자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품인걸 본능적으로 알며

자신은 선택받아야할 상품의 창녀의 계집인걸 아는거임

엥? 이 한마디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음

다시 돌아와서 알파남이나 또라이남자한테도 자존심에 읍소하듯이 무슨 애원하듯이 한두마디씩 예를들어

그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지랄 꼭 ....붙이거든

저게 최후의 자존심임

저래놓고 알파남이나 또라이남자가 더 열받아서 논리로 존나게 쳐 발라주거나 주변신경안쓰고 울던말던 지랄해주면

울지도 못함

원래 인간은 진짜 공포의 상황이나 진짜 슬프면 눈물이 안나옴

즉 감정프로세스

슬프다->뇌인식->운다

이거인데

공포->얼음

이거인거임 진짜 무서우면 뇌까지 못감

그냥 얼어붙어서 도망가기바쁨

근데 일반남자한테는 비아냥대면서 존나게 잘깝침

참고로 나는 금수저 남자고

20대인데 개인재산 100억 훨~씬 넘는다

여자 수백명 만나본 사람으로써 여자의 심리를 마스터 했음

내가 저걸 어떻게 아냐고?

난 평소에 찌질남 베타남 컨셉으로 다니거든

말도 존나게 저는척하고 걸음걸이도 가끔 이상하게 걸어주고

찌질대면서 여자의 본심을 파악함

여자를 만나서 느끼는 재미 이런건 재미없다

여자의 심리를 공부하는게 내 일상이자 삶의 활력임

여기까지 내가 깨달은거고

오늘도 어떤컨셉을 잡을까 고민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