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상위권의 치안환경과 육아, 돌봄서비스 및 환경

집안에서 여아는 둥기둥가, 딸바보, 금지옥엽으로 키우는 분위기

대학교부터 스윗보빨남 위에서 군림하고 손가락 까딱하면 그대로 배달음식이 나오는 사회

이 지나치게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이 역설적으로 그녀들의 생존에 대한 고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스킬

소위 '생존력' 을 전혀 키우지 못하다보니 발생하는 일인가 싶기도 함

지나치게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지나치게 이상적인 온실 환경에서 자라난 식물은 약간의 스트레스만 받아도 죽어버리기 마련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조금도 없는 한녀는 약간의 자극도 버티지를 못하는 거지

그러니 쓸데없는 인터넷 협잡질로 스트레스 분풀이를 하거나 그냥 자살해버리는 거임

마찬가지로 어릴 때는 자기에게 이상적인 알파만 찾아다니다 생존력의 근간이 되는 자존감이 전혀 없다 보니 말로만 비혼을 외치면서 퐁퐁남 죽어라고 찾아다니는거지

일단 살고봐야 하니까.....이게 생존전략임

남자의 경우에는 하다못해 군대 같은 낮선 환경에 던져지는 경험을 최소한 한 번은 하게 되는데

그녀들은 그런 경험을 안하고 못함.....어찌보면 불쌍한 존재들이기도 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