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흑인에게 간 여자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리가 있듯이 

한번 알파남에게 간 여자는 베타남에게 절대 마음을 주지 못한다는 소리.

여자는 단지 베타남의 "돈" 만 필요할 뿐이지 베타남 그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즉 수단으로서 베타남을 이용할 뿐.  

한녀 인스타를 아무리 뒤져봐도 자기 남편 사진이 없다는건 뭘 의미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유주의가 창궐할때 그 핵심은 가문끼리 정략 결혼이 아닌 사랑을 통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었고 

대항해시대 이후 부유해진 상인들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은 결국 현재와 같은 모습의 가정을 만들게 된것 계기가 된다.

허나 현재 가정은 "사랑" 이 빠져 있으니 더이상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예전 처럼 정략결혼을 하는것이 오히려 사회적으론 더 바람직 할 것이다. 

어차피 사랑이 없는 결혼이라면 부모가 정해준 사람끼리 사는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이고 끈끈한 가정을 유지할수 있는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