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상 벳남론이지만 동남아 여자들한테도 한녀들 본인이 지다니~ 이런 걸로 이름은 벳남녀론인건 다들 알 거다.

본질은 국결인데 벳남녀들 어디든 매월 30만이니 50만이니 이런 거를 정해서 주는 게 공식화 되면 안 된다.

30만이니 50만이니 하는 건 한녀랑 결혼하려면 5억 아파트부터 들고 와야 하는데 그럴 바에 매월 30만 50만에 어린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논리의 연장선에서

하는 말이지 업체를 끼고 할 때 지참금 명목으로 (계약금 등 제외) 주는게 있다면 그걸로 끝내는 게 맞다.

50만원씩 매달 주는걸 공식화 하는 순간 지금 우리는 아직 국결이 그렇게 퍼지지 않고 한녀처럼 집 공식, 도축 공식 이런게 안 잡혀있지만

국결 활성화 되고 외국인 배우자 많아지면 상황이 달라질 수가 있다. 걔네들 끼리 한국에서 커뮤니티 만들고 한녀들처럼 '넌 결혼하러 오면 월 30이 아니라 50, 70만은 받아라' '난 30만도 많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개고생이다 더 받아야한다' 등등 이런 이야기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지금 2030 우리도 향후 10년 20년 뒤의 2030들한테 지금 586 욕처먹듯 퐁퐁남 소리 들을 수가 있다.

여자를 너무 사랑하고 이뻐서 주고 싶을수도 있다는 논리는 지금 좃팔육이 하는 개소리하고 다를 것이 없다.

결혼은 현실이고 "한녀보단 적게 퍼주는거니 괜찮겠지" 같은 퐁퐁남 마인드는 과감하게 버리도록 하자.

여자가 너무 이쁘고 사랑 스러우면 가끔씩 원하는거 사주고 여행 같이 다녀주면 될 일이다.

국결론이 판치지만 한녀 5억 집 공식을 비꼬기 위해 매월 30만 주고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30만 50만은 무적권 줘야한다는 걸로 흘러갈 수도 있어서 글 써봤다.

p.s. 월 50만원 안 주면 결혼 안 해주겠다 이러면 어쩔거냐 하는데 그건 그냥 한녀랑 뭐가 다르냐 결혼해서도 뻔하다 더하면 더했지. 물론 그럼에도 한녀보다 낫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월 얼마씩 받는걸 목적으로 오는 여자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러면 지금 좃팔육 보빨러 할배새끼들이랑 다를 게 뭔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