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 초반 :

8090년생 미혼 한녀들에 대한 선호지수 최하 갱신

토종 한녀 대상 성혼율 역대 최저치 달성

토종 한녀 대상 이혼율 역대 최고치 달성

상류층 중매혼 문화 급격도로 변화 

-> "24살 넘은 여자는 우리 아들 신부감에서 제외해주세요" 문의 폭주

국내 결혼정보사 급격한 수익 악화로 폐업, 사업규모 축소, 해외결혼으로 종목 변경 등 이탈 가속화

2020년대 중반~후반 :

8090년생 미혼 한녀 빈곤율 사상 최고치 달성

서울역, 청량리역 등에 미혼 중년 여성 노숙자 급증 문제로 사회적 문제 제기 시작

해당 년도 출생 한녀들의 투표권을 노린 신규정당이 발족하나, 자립은 커녕

발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분으로 인해 군소정당들로 찢어지며 정치권 중심에서 이탈

신조어 '두칠녀(예시)' 등장.

27살까지 결혼을 못한 한녀는 결국 길거리에서 노숙이나 하게된다는 사회적 인식 범람

반면 국제결혼 비중 사상 최고치 연일 경신

한국 내 국제결혼 해외여성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인식이 급격도로 변화하기 시작

여성징병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법제화될 초안이 탄생하게 됨

2030년대 초반 :

05년생 이후 출생 한녀들, 80~00년생 미혼 한녀 집단과의 차별화를 위해 일본의 '여자력' 문화 벤치마킹.

미혼 여성 대상으로 '전업주부' 선호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요리, 제빵 등의 '여자력' 증가용 학원이 성행.

한국, 더이상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게 됨.

이에 따라 다인종, 다문화 국가로서의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

그러나 80~00년생 미혼 한녀는 이 모든 사회적 담론의 천덕꾸러기 신세를 받으며 철저히 소외.

80~00년생 미혼 여성의 정신병, 자살률이 급증.

더이상 '여성주의'를 표방하는 메이저 정당은 존재하지 않게 됨

오히려 메이저 정당들은 '글로벌 주의' '국경없는 포용주의' 를 핵심으로 다루기 시작.

반면 한국내 신생아 출산율은 0.8~0.9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반등세에 들어섬

2030년대 중후반 :

여성징병제 도입후 첫 군사훈련을 받는 '한녀'세대가 탄생

그러나 본격적인 전투보다는 후방지원, 드론조종, 의료지원 등에 교육이 집중됨

2020년대 사대남 세대가 노인세대로 접어듬에 따라, 

더욱더 혹독한 '여자력' 강요 기조가 결혼시장을 지배하기 시작

'두칠녀'를 넘어선 신조어 '이오녀' 등장.

25살 전에 결혼하지 못한 여자는 '8090' 한녀들처럼 지옥을 맛본다는 공포감 팽배

반면 한국내 신생아 출산율은 1.0~1.1을 기록하며 안정세에 들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