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같이 대접을 받는게 당연하지 않음

남자새끼가라며 가스라이팅 존나 당해왔던것도 그렇고

연애에서 100에 99는 남자가 여자한테 구애하고 보빨하는게 대다수임

즉 뭔가 받는다는게 익숙한 포지션이 아님

그래서 기대가 없음. 기대가 없으니 고통도 없고, 혼자 뭔가 해야하기에 어렸을때부터 모든것을 다 제외하고서라도 혼자 일어서는것을 배워야함.

어차피 20대 초중반부터 아저씨 아재 총각소리들으며 일평생 결혼이 없다면 걍 비슷한 루트임. 높지도 낮지도 않는


게다가 군대갔다오며(요즘은 덜하지만 90년대생초까지도) 자기의 스트레스지수 극한을 경험하는거라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수용성이 높음.

그래서 최소한의 의식주가 보장된다면 그냥 저냥 행복감을 느끼는게 남자임

그냥 일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쉬면서 티비보거나 스마트폰 깔짝거리면 행복해하는게 남자임(이건 생물학적으로도 그럼. 호르몬인가?)








여자는 반대임

뭔가 나를 위주로 흘러가기에 받아야하고 대접받아야함

알다시피 여자는 20대까지 대접받는거임. 그것도 한번 눕혀볼까하는 새끼들 ㅇㅇ


그마저도 30넘으면 4050 유부남새끼들이 한번 눕혀보려고 끈적하게 오는거말고는 없음


그마저도 기호식품 질리면 버리듯 먹버당하면 상처는 고스란히 떠맡음

특히 먹버는 20대때는 거의 안당하기에 구애거절이 일상인 남성에 비해 고통지수가 높음

그리고 여자 특유의 감정적인 부분때문에 갑자기 감정 터지고 ㅈㄹ하고 난리임

(군대 못보내는 이유기도 함. 어떤 미친짓을 할지 모름)


그렇게 대접받다가 안받는 30 40으로 흐를수록

그리고 더 이상 주인공이 아닌 착각임을 깨닫고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나이든 모습에 슬퍼함

그렇게 버리고싶었던 아줌마가 자신이란거임


우울증이 갈수록 심해짐.

우리가 어렸을때 어른들 정신나간거보면 무섭고 이상하게 보였는데 한녀들이 딱 그럼


가슴에 울분을 주체할수없음


그렇게 정신병자가 되는거임




아예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