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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처녀를 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생물학적으로 분석)

원리(175.192) 2022.12.05 12:13:00
조회 205 추천 5 댓글 2

주갤 글 쭉 읽어 보니까 남자가 여성의 처녀성을 원하는 이유를 아는 게이보다 모르는 게이가 더 많은 것 같아서 글 쓴다. 


생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러니 처녀성은 구시대의 관념이며 비윤리적, 비도덕적 어쩌구 ㅈㄹ 하면 밑에 써놓은 개념 쭉 말하면서 마지막에 질문 하나만 던지면 된다. 


"남성에게 여성이 낳은 아이가 남성의 자식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하면 줄 수 있는가?"


물론 저렇게 질문을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각을 멈추고 욕만 할 것이다. 그러면 니가 이긴 거다. 



지금부터 설명 들어간다. 


남성이 여성의 처녀성을 원하는 이유는 부성 불확실성 때문이다. 


부성 불확실성이란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여성은 자기 배로 낳았으니 그 아이의 친모가 자신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만약 남성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면 사실 그 아이의 친부가 자신이던 말던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어차피 남성은 손해 볼 것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세상엔 아직도 난혼을 하는 사회가 있다. 


이런 사회에는 처녀성이란 개념 자체가 희미하다. 모두가 자유롭게 연애하고 성관계를 맺는다. 


대신 이 사회에는 아버지도 없다. 누가 자신의 아버지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자식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자기 할 일만 하며 산다. 


그러나 만약에 남성이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 그 아이의 친부 문제가 매우 중요해진다. 


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남성은 남의 자식 키우다 도태됐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모든 남성의 유전자에는 아이의 부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강한 본능이 있다. 



출산 후에는 아이의 부성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도대체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남성은 임신 과정에서 아이의 부성을 확인하려 했다. 


어떤 여자가 임신한 아이가 확실히 내 아이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그 여자가 만난 남성이 나 하나면 된다. 


이것이 남자가 여성의 처녀성을 원하는 이유다. 



여성의 처녀성과 남성의 책임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여성의 처녀성이 중요했던 시대에는 남성의 책임도 중요시됐다. 


과거의 우리 사회를 생각하면 된다. 


여성과 몸을 섞었을 때, 여성의 아버지가 와서 책임지라고 말하고 남성도 책임을 지는 게 당연했다. 


여성이 여러 남성을 만나며 다녔다면 그 여성은 자신을 책임져 줄 남성을 구하기 어려웠다.


지금도 무슬림을 믿는 사회는 이와 같다. 



현 세태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기술의 너무 빠른 발달이다. 


피임법의 발달 덕분에 여성은 여러 남성을 만나도 임신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으며, 


친자 검사 기술 덕분에 출산 후에도 아이의 부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달이 너무 빠르게 이뤄져 본능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다. 


유전자가 바뀌기 위해선 최소한 수십 세대가 지나야 하며 보통은 수백 세대가 지나야 한다. 


친자 검사 기술이 상용화된 지는 아직 30년이 안 됐다. 피임법은 대략 60년 됐다. 


남성의 본능은 예전과 같다.


남성은 여전히 여성이 처녀면 책임을 지고 처녀가 아니면 책임을 안 지려고 한다. 


그런데 여성은 기술을 이용하여 여러 남성을 만나고 다닌 후에, 마치 자신이 처녀인 것처럼 행동하며 남성이 책임지기를 바란다. 


정말로 ㅈ같은 일이다. 


기술 덕분에 부성 불확실성의 문제는 해결됐으나, 본능은 해결이 안 됐다. 


여성은 남성이 본능에 역행하는 일을 하기를 바라고 있다. 


주갤러들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에 대항하는 남성의 전략은 두가지다.

첫째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것, 즉 결혼을 회피하고 동거 정도만 하며 모든 것을 반반하는 거다.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딱히 손해볼 것이 없으며 


남성도 평생 동안 여러 여성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과거처럼 가정을 이뤄 자기 자식을 확실하게 남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난혼 사회가 이러하며 사실 여성이 정절을 지키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금처럼 여성이 자유 연애를 하면서 남성에게 책임도 요구하는 것이 매우 이상한 일이다. 

첫 번째 전략을 선택한 나라가 서유럽과 미국이다. 


동거 가정이 널렸고 미혼모도 널렸다. 혼전 계약서, 혼후 계약서를 쓰는 부부도 굉장히 많다.



두 번째는 처녀성을 지킨 여성, 즉 아이의 부성 증명에 성공한 여성을 찾아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키우는 것이다.

두 번째 전략의 예가 바로 베트남론이다. 


이 전략의 장점은 가정을 이뤄 확실한 자신의 자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은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성적으로 보수적인 사회에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성관계를 많이 맺지 못한다.

주갤에서 베트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두번째 전략을 선택한 것이며 믹타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첫번째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정답은 없다. 원하는 걸 선택해라. 근데 서로 비난은 하지 말자.


반응 좋으면 고닉 파서 계속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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