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부터 40까지 유부녀들이 하는 멘튼데

”남자 얼굴 다필요없다~ 나 좋아해주고 대화잘되고 돈잘버는사람이 최고야 어릴때나 얼굴보지 “

마치 어릴땐 철이없어서 얼굴을봤고 지금은 현명해져서 얼굴말고 다른걸본다. 와중에도 본인이 남자를 ” 선택한다 “ 라는 늬앙스의 멘트다.

남자든여자든 외모는 늙어뒤질때까지 본다. 나이든다고 눈이 병신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디테일하게본다.  

저 멘트는 어릴적 존잘남 쫒아다니면서 갑질당하고
좆도안되는 공주대접부리다 차이고 고백했다 까이고
구르고 구른 여자들이 현실을 점점 느끼며
내가 갑질할수 있는 베타남에게로 간 여자들이
” 내가 철이 들어 이제는 얼굴을 안본다 “ 라고 자기합리화하는거다

저년들은 존잘남을 못만나는거다. 그러니 신포도처럼 포기해버리는거

나 좋아해주고= 나한테 돈잘쓰고 데려다주고 선물하고 예쁘다예쁘다 해주는 남자

대화잘되고= 내가 빡대가리인 븅신같은말을해도 내편을 들어주고 내 비위맞춰주는 남자

돈잘버는= 주변친구들에게 자랑할만거리가 없으니 돈이라도 잘버는남자


아직도 가스라이팅 당하는 남자들 여기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