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까지 모두가 방치한 결과라고 생각함.

책임자가 책임을 회피하고 그로인해 사회동력 자체를 잃었다고봄

지금 한국이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그저 목적을 잃은채 표류하는 움직이는 성이나 다름 없다고 본다 

소아과 산부인과의 몰락 그리고 이미 인구쇼크는 예정되어있음.

건보재정도 예상치가 안좋고

이러한 와중에 건강보험료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남녀갈등? 이미 모르면 간첩이다.

더이상 그 누구도 결혼하라 얘기하지 않으며 연애하라 이야기하지 않는다.

물론 잔소리 폭탄 투하하는 양반이야 있기야 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거의 안하는 수준이다.

이기주의로 뭉친 한녀노총은 이미 패배가 확정되었다.

결혼 도장을 찍을 최종권한은 남자에게 있고, 자본을 가진 쪽도 남자이니 질 수가 없는 싸움인것이다.

예로부터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면 필히 망하게 되어있는것이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0.79. 이제 숫자가 의미가 없다.

0.84나 0.79나 0.5나 어쨌든 가임기 여성 한명당 아이 1명도 낳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자연감소는 시작되었다. 죽어가는 나라 라는 것이다.

사실상 한국은 도시국가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가

5천만 한국에서 똑같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저 지역들을 모두 버리고 서울민국으로 종속할 수 있다고 보나?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말처럼 그렇게 쉽지도 않고 시행착오를 정말 많이 겪어야한다.

특히나 실패에 관대하지 못한 한국이 저 4차산업에 선두에 선다? 정말로 주식하면 안된다.

자연과학에 종사할 능력이 있는 인재들이 전부 의과로 빠져버리고

공대기피현상도 여전하며 

아무리 뛰어난 장비와 기술이 있어도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이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보조의 역할이지 완벽한 대체제가 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학령인구도 계속해서 줄고있다.

국방 또한 위험하다. 남녀공동병역은 솔직히 현실성이 떨어진다 생각은 하고있다.

여하튼 그걸 떠나서 나라의 존속까지 위험하게 될 수 있다는게 사실이다.

한국은 빠르게 발전한 나라다

그러다보니 세대간의 정서나 문화, 생각의 차이가 극명하고

안그래도 갈등이 심한 나라에

서열주의 계급주의 남과 비교, 오지랖 등등 나열하면 끝이 없다.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있는지? 경영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걸 어떻게 대처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