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꾸미는건 오직 자기 만족일 뿐이다
2. 외모 칭찬해도 평가한다고 기분 나쁘다
3. 얼마전 군인 여고생들? 편지 논란 떴을때, 여자가 군대 보냈냐 왜 써야 하냐 (대판 싸움)
4. 성시경 싫어함
5.이번 대선때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밀리자 초조해함
난 누가 되던 관심없는데 그런 진지한 모습이 신기해서 웃음
웃는다고 개정색 개싸움
6. 몰래 카톡 탐색 내 펨코닉 검색해서 작성글 탐색
카리나 이쁘다 했다가 개싸움 다 삭제


new. 자식 얘기 하다가 성씨를 예를 들어
남:김씨 여:이씨 이러면  김이길동 이렇게 하고싶다고함
그 당시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한숨


그리고 며칠 전 사건의 발단


남: 뭐해
여: 티비봐
남: 어떤거
여: 어서와 한국은 웅앵
남: ...? (웅앵 뜻 캡처해서 쓰지말라고 함)
여: 기모찌는 되고 이건 안 되냐
남: 기모찌는 원래 있는 단어고
여: 그게 뭔상관 검색해보니 야동에서 시작되서 철구가 유명하게 만들었다 (철구 극혐함)
-------그 후로 겁나 싸우다가 장문 받음--------

배고픈 기아 문제에 관심가지고 북극곰이 설 자리가 없는 것에 통감하고 내가 겪어보지 않았지만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나는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기억하려고 노력을 한다 나는
내가 그것을 겪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야
여자로서, 벌어지는 모든 성차별적인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익히 당해와서 잘 알고 있고 아직 모르는 일도 많다. 나는 내 길 알아서 잘 찾아가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귀 기울이려고 한다 내 딸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니까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난떠네 뭐네 하는 사람들 지능이 낮은거다 뭐가 차별인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너는 관심 끄고 살았으면 하겠지만 나는 필요하다면 소리낼 거고 행동할 거다
갈등에 낀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나는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쟁취해 나가는 거 발전하는 거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거가 목적이였으니까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