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빠" "내가 나빴다" "my bad" 이런 식으로 말하는건 농담이든 관용어든 어느나라나 존재함

근데 한녀는 농담으로도 이런 말을 못함

"니가 나빠"임 ㅇㅇ

자신이 문어다리식 연애하고 바람 피는 것도 "누군가 수컷으로서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것"
자신이 허영을 하는 것도 "니가 재력이 부족한것"
"니가 그것 밖에 못버니까, 고작 이 정도 돈 가지고도 벌벌 떨고 사치, 허영으로 몰아가는 것"

이거임
결국 "니가 나빠"

살면서 쾌락을 추구하는건 사람의 자유다.
근데 그 과도한 쾌락 만큼의 공허함과 고통 역시 수반된다.
이건 철학이나 관념이 아니라 뇌 과학에서 이뤄지는 화학의 영역임

예로부터 시대와 신분, 체제를 막론하고 수련, 규율, 검소, 금욕, 고행 이런게 괜히 존재 했던게 아님

자신에게 끝 없는 물질적, 성적 쾌락을 주는 것만이 남성이 가지는 가치이자 우월성이라고 생각하는 한녀는

그렇게 살면 된다. 난 이 자체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음.

대신 그 알파의 정점에 있는 남성을 완전히 독점 하지 못했을 때와
자신이 가진 매력 정도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인
개인 단위의 초라함과 비참함, 우울감.

집단 단위의 사회붕괴, 비판은
본인이 감당해야함

한번뿐인 인생 극도의 쾌락은 절대 포기 못하겠고
거기서 오는 리스크는 감당 못하겠으면

일부다처제, 첩 제도를 허용해 달라고 페미질 하던때 처럼 시위를 하거나 그렇게 하면 된다 ㅇㅇ
실제로 낙태죄를 폐지하거나 이혼소송은 물론 형법에서 여성이 절대적 우위에 위치하게 했고
미혼모와는 다르게 미혼부의 경우는 자신의 직계비속을 출생신고 조차 하지 못하는걸 시대가 어느 때인데 계속 유지하게 했고
전문직, 사회요직 온갖 지위와 일자리에 여성할당제를 만들었다.
미디어를 장악했고 정치권에 주류로 자리잡게 됐다.

절대 쾌락의 자연적 권리 독점과 착취를 동반한 의무, 책임 회피 및 전가

이게 한녀들의 목적이고 (자신이 인지했든 아니든)
상기했듯 이미 한국에서는 상당부분에서 달성했고 기존의 사회 가치관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붕괴시킬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