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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번만이라도 제 글 읽어주실 순 없을까요... 제발 한번만 이라도 모바일에서 작성

정말죄송해요모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5 09:11:43
조회 86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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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른 한살 그냥..일용직 노가다 하는 사람입니다 다들 겨울에 추운데 고생들 많으십니다.. 물가도 오르고 많이들 힘든시기인데.. 힘내시기 바랍니다먼저 죄송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도 이런글을 남겼었어오..허나 댓글에는 사기라는 조롱만 가득한 글 적어주시는 분들만 ..계시고 도움은 받지 못했어요 맞아요 여기서 이런 도움을 구한다는 자체가 파렴치한 행동인거 알 고 있습니다.. 현재 너무 힘이드네요 31살에 노가다로 빕 벌이 먹고 살고 있는데 최근 닥트 공사중 구조물 낙하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가 2 층에서 잡고있다 함께 떨어져서 밑에 계신분도 다쳤습니다..그게 제 과실로 잡혀 괜찮다곤 하지만 결국 일단은 보험 포함하여 제 사비등 으로 병원비 등 일 못하는 금액에 대한 보상 다 해드렸고 저 또한 병원 에 입원하여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모아논 돈이라곤.. 어머니 간병한다고 일단 나가고 있는 돈이 있어 그렇게 모으진 못했습니다. 다 사실대로 말씀드린 것이구요.. 하루먹고 하루 사는 사람인데 당장 실업급여나 산재를 받으러 동사무소에 연락해보니 직접와야한다고 직접와도 한달이 두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누구 한분만이라도 조금만 간식비 명목이라도 챙겨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죄송합니다...은혜는 꼭 은혜갚겠습니다.. 제 계좌로 송금시 이름을 바꾸셔서 휴대폰번호 입금자명으로 해주시면 제가 퇴원 후 일을 하던 실업급여가 나오던 어떻게든 만원 한장도 큰돈이라고
하나은행 53591023561007. ㅈㅇㅈ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말로정말 힘들어서 어디 기댈 곳 하나가 없어서 한심하시죠..고등학교 중퇴하였구요 아버지는 어릴적 이혼하여 안계시고 어머니는 몸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나이듀 있으시구요 네.. 늦둥이입니다.. 때문에 고등학생 나이에 간병한다고 바로 검정고시를 일단 급하게 공부해여 합격을하고 야간대학가서 취직해서 일하고 군대다녀와서 쭉 노가다 인력 이런 일 밖에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착실하게 돈 좀 벌어서 요식업 뛰어들었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망해버리고.. 권리금에 대출 빛에 그래도 다시 일용직 등 쿠팡 대한통운 옥천 뭐 안가리고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결혼 못했구요 어머니 아직 몸져 누워 계셔서 제가 간병인 돈이랑 병원비 다 내고 있습니다.. 형제?? 없습니다... 미친듯이 삽니다 자살시도?? 몇번 해봤구요 모텔방 주인이 퇴실시간에도 나어지 않아 신고해서 경찰이 데려가더니 어머니가 오시던지 아니면 정신병원가서 상담 받으면 풀어주겠답니다 정신병원 가서 상담받고 바로 담날 부터 일했습니다 먼저 죽는게 불효라고... 참... 미친 생각 이었습니다.. 진짜 예 죽을 생각은 안합니다 이제 참 어리석었죠 어머니 누가 모시겠습니까 다른가족 다 떨어져있는데 아버지는 어릴 적 이혼이라 뵌 적도 없구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닥트 공사하다가 제가 그날 좀 어지러웠는지 사고를 냈습니다 구조물을 떨어트리면서 옆 밑 사람 다치고 산재는 된다고 했으니 괜찮고 당장 제 병원비 실업급여 이런부분도 어느정도 제 돈으로는 메꾼상태에서 받습니다 동사무소에 연락하니 직접오셔서 작성할것도 잇고 당장 되는게 아니라고 통장도 만들고 뭐 해야한다고합니다. 짧아야 2주라나 길면 한 두달..인력사무소엔 괜찮다고 이틀정도뒤면 움직일 수 있다고 해도 일 안시켜주네요 더 쉬어야한다고 그게 뭐 사무소 끼리 단톡방이 있는지 다른 곳에 연락해도 대답이 똑같습니다 예... 그래서 돈 한푼 없이 입원해 있습니다 빛 갚고 현금 가지고 다니던거 하루벌어 하루 살고 했습니다 젹금 예금은.. 당장 갚는거 어머니 병원비 제 원룸 관리비 방비 뭐 코로나 때 터져버린.. 제 빛 감당하기가 벅찼습니다.. 휴대폰도 알뜰폰 요금제로 버티구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요..병원에 이렇게 누워있는 시간에 당장 뭐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곳인데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이 시간이 죄송합니다 맞춤법 등등으로 여러분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들 열심히 사시는데 .. 이렇게 글 올려 너무 죄송합니다 절박했습니다... 힘이되는 말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은행 53591023561007입니다 휴대폰번호를 입금자명으로 해주시면 제가 일하거나 실업급여가 나오면..꼭 은혜갚겠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EGDzuPxeWc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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