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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잘 쓰지 못하는 한녀에 대한 단상모바일에서 작성

아그네스별왕자(121.142) 2022.12.25 22:00:09
조회 86 추천 1 댓글 6


인간과 동물의 지능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이

추상작용임

어떤 사물을 보았을때

가치있다고 판단하고

그걸 수치화하고

종국에 가서는 개념화해서 개념적 사고를 하는 것

근데 이런 일련의 과정 없이 한녀들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예컨대 지렁이를 보면

그저 징그럽다라는 감상 밖에 하지 못하거나
몸의 옆태가 좋은 사람을 보았을때

오 통이 크다 라는 식의 얼토당토 않은 용어들을 가져다가 설명한다거나
Ex) 통이 크다라는 단어는 밥값을 잘 내는 사람일 수도 대가리가 크다는 뜻일 수도 있다. -이런 혼선을 빚지 않기 위해서 남자들은 설명을 전제하거나 부연한다.-

이해는 되지만 이런 용어 설정은 이해하기 어렵다.

막연히 떠오른 관념들을 정제시키지 못한채로

언어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한녀들은 자의적으로 언어를 쓴다고 볼 수 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얼마 전에 만난 여자랑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샜다.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거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설명하고자하는 주제를 까먹거나

대상이 좀 처럼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그 여자애가 이런 저런 용어를 끌어다 쓰는데

그.. 있잖아 세련되가지고 날카롭고.. 냉철한..

뭐 이런 용어들을 가져와서는 나름의 구체화를 시켜보려고 한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게 다마스커스 주방도더라

나는 어떤 인격을 말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여기서 느낀 점은 이 여자는 추상적인 사고를 할때 용어를 자의적으로 써서 혼선을 빚게 만든다는거다.

객관식 시험의 답안들 중 아닌 것 하나를 고르시오 같은 문제에서 나머지 옳은 문항 4개가 힌트가 되듯이

보통은 추상적인 것이 떠올랐다면

추상적인 것에 구체성을 부여하고자 다른 사람이 구체화 시킨 것을 자신의 관념과 비교선상에 놓아보게 된다.

대부분의 한녀들은 설명을 할때 일련의 과정이 없다.( 통계를 내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했다. 편견이라고도 볼 수 있다. )

그래서 한녀들이 쓰는 단어는 공공으로 구축한 데이터 베이스를 거쳐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신의 소중하고 작은 외장하드를 거쳐서 나온다는 인상을 준다.

즉 대외적인 개념을 끌어다 자신의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모호한 개념을 끌어다 자신의 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시를 좋아하는 것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을 타인에게 무작정 맡겨버리는 것도

바로 언어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난점에 있다.

시는 원래 아주 고도화된 장르이고 추상으로 물러서서 다른 세계로 인도하는 장르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해석으로부터 시작한다.

근데 그런 일말의 정보조차 없이

마구잡이로 이해하고 또 제대로된 개념적 사고를 하지 못하여 매 순간 얼버부리는 여자들을 보면 애석하다.

나아가 그렇게 굳어진 사고가 내 자식에게 스며든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1+1을 2가 아니라 3이라고 의심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 한 태도다

하지만  3이라고 믿는 것은 다르다

세계와 유리된 결론이라면 판단을 중지하고 내포된 논증을 검토해 보는 것이 맞다.

중세 철학자들이 판단 중지라는 개념을 강조 했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 성급히 믿음을 가지지 말라는 뜻이다.

생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규제를 즐길 줄 알았다

프로그램을 따라 세계의 이해를 이해하고 그로 인해 빚어진 성취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계의 이해는 게임과 같아서 게임을 잘 하는 사람들은 역으로 생각을 잘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게임을 싫어하는 여자는 이상한 것에 집착하고 고집을 부린다.

남편이 게임을 하는데 게임기를 팔아버린다거나

남편의 골프채를 이용해 아이를 팬다거나

세계와는 유리된 자신의 세계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사랑을 주지 않는다고 땡깡을 부린다.

근데 알고 보면 그 세계관은 자기가 자초한 것이다.

자기가 그런 환경으로 스며들었고 결정적으로 게을렀다.

이상한 점을 눈치 채면 세계와 자신의 간극을 좁혀야 했는데 헛된 요행만 부렸다.

그게 남자와 여자의 사고가 결정적으로 차이나는 이유이다.

이게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는 결론으로 이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게임을 싫어하는 여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보다는 열등하다는 결론으로 이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게임을 싫어하는 여자들 보면 대화 나누기 싫다.

우리 윗세대 아버님들이 산에 데려가서 여자의 심성을 보았듯

니네도 여자랑 게임 한판 해봐라

난이도 빡센걸로

실력의 척도와 우정과 신의를 가늠 할 수 있는걸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캐치한 사람은

이 정보를 끌어다 여자에 대입해 보면

대략 어떤 여자인지 감이 올거다

게임을 싫어하거나 못하는 여자 = 빡통한녀,빡통밷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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