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자기 인생에 주도권 가진 여자' 프레임을 잡아줄 수록

한국도 다른 외국 국가들처럼 성매매가 합법화 된다고 생각한다.

성매매가 공격받는건

여자는 자기주도적이지 않다. 따라서 타의에 의해 성매매를 하는 것이다.

라는 기존 유교사상이 근간이 되는 프레임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라고 봄.

여성은 남자와 다르지 않은 독립적인 인격체, 자기주도적인 동등한 인간

프레임이 한국에서 잡히면

한녀들이 성매매하는 것도 자기 의사로 한 것이지,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 아니게 되며,

헌법적으로도 이를 더이상 불법으로 규정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실제로 대부분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도

성매매의 불법과 합법이 치열하게 논쟁된 끝에

여성 인권이 향상되는 정도에 맞춰

결국 합법화가 되었고 한국 역시 그러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 봄.

성매매가 합법화 되면 한녀들의 권력은 최소 반토막 나게 됨.

한녀들의 개억지에 남자들이 그동안 깨갱 해왔던 것도

결국 성매매가 불법인 상태에서 한녀들 기분 맞춰주지 않으면 섹스를 못하기 때문이었음.

페미들이 열심히 여성 인권을 향상시켜줄 수록

성매매 또한 여자들의 자기주도적 결정으로 인식이 전환되어

결과적으로 여자들의 개억지 패악질을 무력화 시키는데에 일조할 것이라고 봄.

사실 이러한 관점에서라도 '유교사상'은 한녀들을 굳건히 지켜주고 있었는데,

언젠가 '유교사상'이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순간

그동안 그걸 부수고 있던건 바로 자신들이었단 사실을 깨달을 날이 멀지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