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아니면 결혼 할 필요있냐?

마누라가 니 감정을 못 채워주고

너도 마누라의 감정을 못 채워주는데?

무슨 섹스용 딜도 오나홀 사는게 아니잖아.

경제권을 누가 가지냐로 싸운다는 것 자체가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고

이미 사랑이 없는 거임

무슬림예비마누라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집의 일은 50:50이며

당신은 바깥에서 돈을 벌고

나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파서 돈을 못 벌게 된다면

내가 부양하겠습니다.

여기에 무슨 경제권 싸움 같은게 있어 보이냐?

상식이 지켜지고

사랑이 있잖아.

한녀랑 상종을 하려고 하니까 자꾸 사랑없는 결혼 같은

유사 오나홀 구매처럼 되는거다.

사랑이 있는 결혼을 해라

사랑이 진짜 있더라.

나는 내가 상사병 같은 거 겪을거라고는 상상 못 해봤다.

내 인생 살면서 다친 마음의 상처같은걸 돌봐주고

사랑해주니까

한 시간 자고 잠이 깼는데

그녀 생각 밖에 없고 그러더라

지금은 좀 안정됐는데

초기에 그랬음.

사랑 그게 있고

첫 눈에 반한다? 그거는 잘 모르겠는데

첫번째인가 두번째인가 대화에 반하고 결혼하자고 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그건 되더라.

눈으로 본 건 아니니까.

첫 눈에 반한건 아니지

하여튼

그게 있으니까

한녀에서 눈을 돌려서

꽃뱀사상에 절어있지 않은

순수한 여자를 외국에서 만나라

언어? 그거 좆도 아니야

상대가 좋으면 번역기 로 번역해서 읽어주면

그 목소리가 그게 또 죽인다.

나도 그녀가 편한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고

그녀도 내가 편한 한글로 번역해서 말한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정도 배려는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