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자들은 이성이 주는 사랑이 받고 싶지만

한국여자들은 자신에게서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애초에 섹스 무한경쟁시대 자체가 소수가 독식하는 구조에 

대한민국의 성비자체가 여자가 더 적다보니 남자입장에서는 정말 타고나지않는 이상

여자들이 맘껏 주무르는 비교군에서 매력어필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연애결혼은 대다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30대에 들어서 여러방식들을 통해 매매혼을 한다고 쳐도

뭐 20대 때 없던 매력이 생기기도 매우 힘들고

그정도 때에 들어서면 결혼시장에서 여자의 목적은 사랑이 보다는 안정감과 안락함이기 때문에

30대 한국여자와의 매매혼에서 비용은 매우 크게 치르는데 정작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랑은 결핍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확실히 잘 생각해보면 언제나 남자가 매매혼에서 들고 오는 무기는 안정감과 안락함에 관한 무기지

사랑을 쟁취하는데 유리한,섹스경쟁에서 유리한 무기는 전혀 아니었다,

 그래서 결정사가 사실상 여자에게는 매매혼의 성격을 띄고 있다는 것이

어느정도 쉬쉬 되어 왔던 것이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다는 마케팅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랑,섹스에 좀 더 유리하고(베트남 남자 정도의 흔적은 다 지울 수 있다는 자신감)

실패 했을시 좀 더 리스크가 적은 집단, 치르는 비용이 훨씬 싼 집단이라는 선택지를 찾게 되었던 것이다.

뭐 필자는 매매혼 과정 자체에 거부감이 있어 독신을 선택하겠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는 베트남론이다.

그래도 환상에 심하게 빠져있는 꼴은 굉장히 우습다

+이런 이유들로 결국 주갤은 도태갤의 또다른 표출이라는 생각이든다.

반박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