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국가와 국민이 같이 발전하는 시기는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제조,유통 및 모든 분야의 국가 시스템을 유지시키고

국가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계층이 대우와 혜택을 받을 때임

한국으로 치면 산업화 세대때 기업인과 군인들이 우대 받았던 걸 생각하면 됌

이러니 저러니해도 imf 이후 김대중 까지는 좌우 성향 상관없이 기업인들이 우대 받았음

여가부가 존재하긴 했지만 존재감도 낮고 패악질 부리기 이전이고

586 세대가 한국의 주력 세대가 된 이후

한국은 " 노동력을 제공하고 국가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계층을 대우 받을 것 "

이라는 국가가 발전할 때 

필요한 가장 근본적인 기본 전제에서 이탈했음

저 기본 법칙에서 이탈한 국가는 그 순간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에 드러섬

능력 있는 자는 탈조선을 선택하고

능력 없는 자는 국가에 기생을 선택하며

능력이 어중간한 자는 비혼을 선택함

그에 따라 해당 국가의 여자는 국제결혼을 하거나 가난에 찌든 삶을 강제적으로 선택함

악순환의 시작이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순간임

그래서 선진국들은 이민의 문턱을 낮추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는거임

특히 국가의 영속이 보장되는 "결혼"이 보장된 이민의 문턱을

짤은 왜 조선시대냐고?

조선이 국가 시스템의 유지 보수는 상인, 노비가 하고

대우와 혜택은 양반이 누렸던 사회니까

지금 한국 세대의 주력인 586 세대가 국가를 운영하는 방식이 조선시대와 동일하거든

국가 시스템 유지 보수는 남자가 하고 대우와 혜택은 여자가 누리잖음

다음 세대가 한국의 주력 세대가 될 때까지 한국은 더 망가질거임

다음 세대는 586 세대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함

다음 세대가 사회, 문화적으로 주권을 잡기 전까지

즉, 적어도 20년은 한국이라는 국가의 국력이 더 내려간다고 봐야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