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정식으로 내놓은 충격적인 보고서.

이에 따르면 소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높은 우울 증상을 보이는 미국 고등학생의 성별 비율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다는 십대 남녀 비율

소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앞선 글에서 지적했듯 원인은 소셜 미디어의 영향.

(※ 참고: 페미가 기승부리기 시작한 진정한 이유.jpg).

연령대별 우울증 비율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고연령층 그룹은 2017년도까지는 별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심각하게 자살을 고려한 십대의 비율

자살 계획자 비율

이 문제를 오랫동안 고심해오던 미 상원과 하원은

CDC의 보고서로 해당 문제가 정식화되자 앞다투어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다.

해당 법안들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는 중.

해당 법안들은 공화당이 주축이 되어 추진 중이지만

바이든 행정부 역시도 여기에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적잖은 리버럴들이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는데

왜냐면 정신적으로 취약한 아이들이 좌경화되도록 혁혁한 도움을 줘왔던 게 소셜미디어이기 때문.

아래는 정치 성향에 따른 우울증의 정도.

보라색 선의 리버럴 청소년 여성이 가장 높은 정도의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빨간색 선의 보수 청소년 여성은 여성임에도 남성과 비슷한 수준의 증세를 보인다.

이전 글에서 지목했듯 MZ세대 여성의 좌경화는 세계적으로 갈수록 뚜렷해지는 현상이다.

리버럴들로서는 이런 좋은 텃밭을 망쳐놓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 참고: 밀레니얼 여성의 좌경화는 세계적 현상이다.research)

이에 따라 리버럴의 이해관계와 소셜미디어 회사들의 로비로 부결될 시

보수 주들만 입법을 추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