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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갤펌)요즘 여자들의 남자 고르는 방법앱에서 작성

ㅇㅇ(211.213) 2023.04.28 23:25:42
조회 238 추천 15 댓글 0

요즘 여자들의 배우자 고르는 방법

1) 살고있는 동네
2) 부모님 사는 아파트 (평수)
3) 아버님 직업 (남자 직업 별상관없음ㅋㅋ, 아버님 직업좋으면 뭐라도 시키는거 알음)

보통 결혼 하자고 말하는 이유
남자 측 부모님 부자거나 잘살아서, 이혼해도 재산 뜯을 수 있는 집안.

보통 결혼 이야기 안하는 이유
남자 측 부모님 집 못 살아서, 이야기 애시당초 안 꺼냄. 연애만 함.

그리고 남자의 부모님 직업이 궁금하지.
배우자 직업에 별 상관안함.

어차피 남자들 모은 돈보다 그 부모님이 모은 재산 바라봄.
이혼해도 양육비 넉넉히 챙겨줄 수 있는 집안.

요즘 이게 현실이다.
그리고 요즘 2~3년 애 안만들고 결혼하는 이유. 
5년은 살아야 이혼해도 재산 뜯어갈 수 있음.
그래서 2~3년은 그냥 연애처럼 시간떼우고, 나머지는 애 만들고 생각함.
어느정도 기르고 같이 살기귀찮다 생각들면 이혼함.

보통 남자집이 잘살면 아파트 몇억짜리 그냥 해주는 것도 알고,
그거 분할하고 들어가도 본인 인생 피는거 알고 있음.


그리고 평범한 남자가 결혼을 하면 어떨거 같냐?
말그대로 ATM기 행이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 가정에서도 열심히 일해.
계속 일만 하다가 노래 들을 시간도 없이 그렇게 나이먹는다.

하루 24시간 중, 회사에서 8시간. 집에서 6시간 삶을 보내면서
나의 시간은 분리수거 잠깐 바람쐬러가는 시간. 그 뿐이다.
짧게는 3분 길게는 5분이다. 그게 행복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다.

회사에서 눈치 보면서 살아가고
집에서도 마누라 눈치보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방안에서 눈물 흘리면서 글을 적는다.

남자는 어디가서 하소연 할 곳 도 없다.
나이들면 친구들 관계가 소홀해진다고 하는데,
그건 친구들과 만나서 놀 수 있는 만원짜리 돈이 없기때문이다.
사실 그 돈 마저도 아깝기때문이다.

인생은 어디에서 꼬였던 걸까?
그저 30대가 되어, 그냥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 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결혼 했을 뿐인데, 내가 감당해야 할 시간은 20년..30년..40년 일 수도 있다.

아플 때 외롭다고하는데, 아프면 119 불러서 응급실 가면 간호사가 봐준다.
입원해서 옆에 아무도 없으면 외롭다고 하는데, 와이프 병원비 때문에 눈치 X나 줌.
그냥 혼자 살다가 아프면 보호사 불러서 요양 받아라.

그리고 요즘 아프면, 이혼당함. 남자 인생 책임 안 짐.
여자들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 주변에 꼬이고,

남자는 나이먹고, 경제력을 잃어갈수록 초라해진다.

남자는 나이먹고 만족할려면, 365일 운동 꾸준히 하면서,
몸매 관리하고, 근육질 관리하고, 옷도 깔끔하게 잘 사입고,
좋은 차 타고 어디 좋은 곳 가서 혼자 맛있는거 먹고 돌아다녀라.
그렇게 살다가 교통사고로 죽어도 웃으면서 죽을 수 있다.

결혼하면 웃으면서 못 죽는다.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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