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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생한남 국결준비하면서 1년반동안 준비한것들앱에서 작성

ㅇㅇ

2023.05.11 19:35:59

조회 180 추천 1 댓글 0

한창 주갤에서 설거지론 터지고 국결론나온지

이제 1년반정도됐는데

그당시 주갤애들은 국결론 장난으로 한녀욕하려고

동조하는애들도 많았겠지만

난 딱 보자마자 이게 내 길이다 하고 진지하게 국결생각했음

이유는

1. 어린여자좋아함 ( 나이가 나보다 어릴수록 호감임 보통 20살을 제일 좋아하지만 10대도좋다)

2. 마사지 자주다녀서 외국인에대한 거부감이없음

(스웨디시가서 태국애한테 번호따여서 6개월정도 사귄적도있어서 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알음)

3. 한국에서는 결혼생각없었음

(내 능력으로 내가좋아하는 어리고 예쁜여자만날 자신이없음)

이런 이유들때문에 국결 진지하게 하려고했음

이때 당시 내 상황을 종합해보면 ㄹㅇ 앰생 그자체

1. 키173 몸무게 82

2. m자탈모있음 (심한건 아니라 겉으로는 티안나긴함)

3. 직업이없음 걍 술집에서 알바하고있었음

4. 전재산 1500만원

5. 쉬는날 집에서 겜하고 만화만봄

종합적으로 앰생 그자체였지

직업도 경제력도없는데 그래도 뭔가 여자한테 어필할수있는게 있어야 여자가 나를 사랑하고 나랑 결혼할거아니야

그래서 나는 내가 어필할수있는 장점을 외모랑 나이로 정했어

아직 27살이라는 국결시장에선 젊은나이와 20대초반 멸치시절에는 대학이나 알바 헌포에서 나름 여자만날수있던 평타는치는 외모를 장점으로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일단 돼지이기때문에 헬스등록하고 pt끊고 운동부터 시작했다

그래서 6개월동안 살을 82kg에서 63kg까지뺐음

그리고난뒤 눈매교정하고 살쪘을때 가슴이 꽤 커졌어서

여유증 수술도하고 m자탈모 커버하려고 모발이식도하고

코는 콧대는높은데 콧볼이 좀 넓은거같아서 콧볼축소만하고

치아교정이랑 피부과에서 수염자국안남게 레이저제모했음

그렇게 전재산을 헬스pt랑 성형,치아교정,피부과등

외모에 몰빵했다

만족감은 엄청남

치아교정 모발이식은 1년이상봐야되서 오래걸리는데

나머지는 한달정도만 쉬어도 효과가 온단말이야

그래서 회복되고난뒤 정신못차리고 5개월정도

헌포다니면서 한녀들 따먹고다녔음

그러다가 올해 29살 1월되고 현타가 급 오더라...

이제 내년이면 30대에다가 이렇게 살다간 답이없을거같아서

유흥다끊고 집에박혀서 자격증공부시작하고 베트남어 공부도 시작하고 운동도 다시시작함

좆소라도 직업이라도구하고 한 30대초반쯤에 국결하는게 목표다

일단 올해말쯤에 베트남여행갔다와바야지

근데 국결을 할수있을지없을지는 모르겠는데

목표를가지고 자기관리도하고 공부도시작한게

내 인생에서 엄청 긍정적인 영향끼친건 확실해서

난 항상 국결론퍼트려준애들한테 감사하다..

아니었으면 욜로족으로 알바나하면서 집에서 게임하고 만화나보고 가끔 유흥이나조지고 앰생짓하면서 쭉 살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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