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결정사 하다가 접었는데 가끔 가서 백두혈통 짓 해서 잘 안다.

결정사에서 여자 s급 조건이라고 돌리고 그러는데 이런거 다 필요 없고

25세 이하, 인서울 학력, 신체스펙 165/50 근처, 워홀 이력 없음, 훈녀

딱 요 정도만 된 상태에서 등록하면 진짜 남자중에 조건 제일 좋은 남자들만 싹 모아서 매칭시켜주고

보통 매칭 3번 안 돌리고도 성사 됨.

대기업 or 전문직, 175이상, 훈남 이상, 부모자산 50억 이상인 남자들이랑

말 그대로 바로 채감.

만약 더 어리고 처녀다?

3년간 그런 여자 딱 한명 있었음

22세, 서성한, 꽤 예쁨, 처녀. 그거 말고 다른 스펙 아무것도 없음

근데 부모 자산 규모 500억 이상 집 도련님이랑 결혼함.

심지어 이 남자는 결혼 생각도 없이 엄마가 마음대로 프로필 넣어놓은 거였는데 처녀라니까 바로 와서 매치 받고 결혼한거임

진짜 여자는 어리고 예쁜 상태에서 결혼시장 진입하면 그냥 무적임.

설거지론이고 마통론이고 다씹어먹고 남자 대기업 전문직 다 씹어먹는게 팩트임.

근데 그 쉬운걸 안하다가 30살 넘어서야 결혼하겠다고 아득바득 대는 여자들은 진짜 ㅋㅋㅋ

왜 인생 쉬운길 놔두고 굳이 굳이 어려운길 가는거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