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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장 및 매매전략앱에서 작성

갓마인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4 02:14:03
조회 6236 추천 84 댓글 28
														

안녕하세요. 오늘도 성투하셨나요? 오늘도 나름 장이 좋아서 수익 보신 분들 많으실 거 같습니다.
수익 보신 분들 축하드리고, 못 보셨더라도 내일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깐 상심하지 마시고요.

일단 3/3 장 상황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코스피가 1.3정도 코스닥도 0.8 정도 상승해서 5일 이평선을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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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건데 그래프를 보시면 초록색 즉 5일 이평선이 뚫린 다음날을 한번 보시면 위로 올려준 흔적들이 보입니다.

나스닥 때문에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내일도 올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3/3일 장에서 눈에 띌만한 주식들을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이트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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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는 보수적으로 보는 입장이라고 말했었는데 그래프가 한번 띄워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노란색 친 부분에 770원에 매수를 하고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정고점을 뚫는 순간 순식간에 뚫리더라구요.

진짜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개미털기라 생각하고 좀 버텼는데 아니겠다 싶어서 그냥 원금정도만 챙기고 매도했습니다.

혹시 물리신 분 계시나요? 저도 아찔했는데 물리신 분들은 참...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내일 한번 더 올려줄 거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제 예감이 맞기를 빌겠습니다.





두번째로 엠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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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이슈로 뜨고 있는 종목인데요. 저는 끝물에 사서 3%정도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빛 먼저 올리고 올려줄 줄 알았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아무튼 좀 알아보면 메타버스란 쉽게 말해서 vr챗 같은 겁니다.
자세한 건 뉴스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시초갭을 한번 띄울 거 같은데 저는 한 10500정도에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셋째로 미래생명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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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련주라 합니다.
여기서 유심히 보셔야 되는 부분은 30%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온 흔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여기서 단타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먹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오전에 고점이 한 번 내려온 지점이 있었습니다. 곧바로 올라가긴 했지만 오후에 다시 한 번 내려오죠?

예전 같으면 내일까지 묵혀두면 됐지만 요즘엔 사람들이 짧게 손익을 보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30%갔다가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엠게임도 마찬가지죠.

결론은 방심하시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흐름에 맞춰서 짧게 수익을 내는 전략으로 가셔야 손실이 크게 안 납니다.




넷째로 팜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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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전장만 본다면 위에 두 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주의깊게 보셔야 될 부분은 12시 이후입니다.

오전엔 올랐지만 계단식 하락을 보여주고 있죠?


뭐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보겠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 건 시장의 공략점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저번주까지는 오전에 수익을 약간 보고 종가에 사서 내일 아침에 수익을 보는 형식이었는데


화욜, 수욜 장을 보니깐 좀 바뀌었더라구요.


대충 아침에 올려주고, 한번 쭉 떨굽니다. 그리고 그 언저리에서 유지하는 형태가 제 눈에는 많이 보였습니다.

그담에 위로 언젠가 한번 위로 쏴주더라구요. 12시부터 쏜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이트론을 제가 변동이 거의 없을 땐 매수한 건데요.

여기서 올라가주면 좋은데 개미털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제가 볼 때는 3~5% 정도만 먹고 나온다는 마인드가 맞는 거 같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니깐 알아서 처리하시고


결론은 아침에 보는 건 마찬가지고,
점심 때에 변동성이 별로 없을 때 한 번
장 마감때 웬만하면 정리.

장 마감은 저는 아직도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고 있어서 현금을 확보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3/4일 장을 보면 시외가로 포스코 관련주들이 뜬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포스코 엠텍 추천드립니다.

시외가 봤는데 들어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경험상 오르겠구나했는데 역시 아실 분들은 다 들어가계셨네요.



이제는 종목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흐름에 맡겨서 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일도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자면

어떻게 사람이 다 예측을 하겠습니까. 오늘이 맞으면 낼이 틀릴 수도 있는 거고, 오늘 틀리면 낼 맞을 수도 있는 거죠.
제가 무슨 예언자인가요?

전 어디까지나 기술적인 분석, 뉴스를 통해 제 나름대로의 경험과 조합하여 조언을 해드리는 것뿐입니다.



근데 제가 쓰는 글이 아니꼽다?

꼬우면 님들이 좀 써주세요.

제가 주갤을 시작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저도 저보다 많이 하신 분들한테 배우려고 온 거거든요.
근데 맨날 영양가 없는 쓰레기글들만 올라오니깐 짜증이 나는 거죠

별의별 광고에, 인도소년?, 페이코인 이런 글들만 올라오니깐 보다 못해서 쓰는 겁니다.

당연히 저보다 공부도 많이 하시고, 훌륭하신 분들 유튜브나 여러 곳에 많습니다. 당연히 저 같은 아마추어보다는 그런 전문가분들 보시면서 공부하는 게 당연히 더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모두 다 같은 의견을 가질 수는 없죠. 그래서 저 같은 아마추어의 생각도 보고, 전문가 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다같이 정보공유도 하고, 견문도 넓히라는 뜻에서 쓰는 겁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시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반박해주시면 저도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공부가 되는 거니까요.

근데 막 니 글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느니 하면서 쌍욕을 박으실 거면 분석글 써주시고 말해주세요.


말로만 하면 누가 메시 못 이겨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하다 보니 말이 좀 길어졌는데 결론은 제 글을 보기 싫으면 안 보시면 됩니다.

근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는 주지 마세요. 제 글로 인해서 얻어 가시는 분들 때문에 글 쓰는 겁니다.

그리고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내지 마세요.
초등학생들도 받는 네티켓 교육 못 받은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가?
누군 욕 못해서 안 씁니까? 천박한 티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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