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똥똥똥똥 똥똥 리버스3 스팀판을 이용하는 넵게이들이 초반에 크게 고통받는 버그 3가지가 있다.
아마 걸리지 않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초반 Dengeki 특전을 받으면 확인 키를 입력해도 다음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타이틀로 돌아가는 선택지밖에 없다던가, 맵에 어디에서 전투를 하던 전투 후 맵의 가운데 조금 옆쪽으로 텔포타는 버그랑 여신화 뒤 사운드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나 여신화의 후광에 영원히 갇혀 강제로 게임을 종료할수밖에 없는 버그. 듣기만 해도 엽기적인 버그들이 전세계 신도들의 대가리를 봉합하여 주는데, 그래도 봉합되지 못해 라이브러리에 남겨두던가, 능지의 급상승과 함께 게임사 부모님의 안부를 물어보곤 환불을 선택하는 게이들도 아마 있었을 거다. 문제는 존나 웃긴게 포팅도 저능아같이 해놓고 사후관리도 하나 하지않는 최악의 게임사 덕분에 당연히 문제를 해결해줄 공식적인 패치는 출시 9년을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았고 순수하게 돈 바쳐 게임하는 유저들, 즉 우리들이 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씹 ㅋㅋ

다행히 문제가 생기면 물고 빨고 별 지랄을 다 시도하는 양키들이 친히 해결법을 발굴했다.
4gb patch란 프로그램과 NVIDIA 제어판 설정으로 게임 실행파일을 조져주는 방법임.
전투 후 맵 중간으로 이동하는 버그, dengeki 특전 프리징은 NVIDIA 제어판 - 3d 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에서 실행파일에 강제로 수직 동기를 걸어두면 해결되고,
4gb 패치를 이용해 실행파일을 조져주면 여신화 뒤 프리징이 해결된다. 양키들 경험에 따르면 이걸로 3장 처음에 프리징 걸리는 문제도 해결된다는데 본인이 아직 3장에 도달하지 못해 어떤지는 모르겠음.
이렇게 초반부터 발목잡는 큰 좆버그들은 해결했고 나머지 자잘한 버그들은 나도 모르니까 알아서 해결하셈

더없고 섹1스한 기어나 보고가라이기